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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국제기금으로 AI활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4.9 일본경제신문)

- NEC는 8일, 코로나19 등의 백신개발을 지원하는 국제기금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차세대 백신개발비로 최대 480만달러의 지원을 받는다고 발표함. AI기술을 사용해 코로나19와 근연종에도 대응하도록 하여, 바이러스가 변이하더라도 유효한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함.
- 변이종을 포함한 코로나19와 MERS의 원인 바이러스 등 100종 이상 되는 ‘베타코로나바이러스속(屬)’ 모두를 대상으로 백신을 개발. 베타코로나바이러스속에 공통된 유전자를 AI로 찾아내, 인간 체내에 있는 세포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도록 기억시키는 백신설계를 지향함.
- 현재 보급중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라 불리는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만들도록 해서 감염을 방지. 하지만 스파이크가 다른 변이종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
- 바이오 관련 자회사인 NEC OncoImmunity와 오슬로대학병원 등과 2년간 개발에 나서며, 베타코로나바이러스속에 공통된 유전자 탐색과 쥐를 사용한 실험을 실시. 유망한 결과가 나오면 제약회사 등과 손을 잡고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임.
- CEPI에는 일본과 독일, 영국,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이 자금을 갹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외에도 남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라사열 바이러스의 백신개발 등에도 자금을 제공.
- NEC는 개인에 맞는 암 치료약 개발 등 IT를 활용한 의료분야 사업에 주력하고 있음. ‘20년에는 코로나19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해,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위한 대응을 계속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