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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국산 양자컴퓨터의 첫 모델을 올해 안에 (4.7 요미우리신문)

- 기시다 내각의 간판정책 ‘새로운 자본주의’에서 성장전략의 핵심내용인 양자기술에 관한 새로운 국가전략의 원안 내용이 밝혀짐. ‘국산양자컴퓨터’의 첫 모델을 올해 안에 정비하겠다는 내용과 도호쿠대학 등 4곳에 양자기술의 연구·지원 거점을 정비하겠다는 내용을 담음. ‘30년에 양자기술 이용자를 천만명으로 하겠다는 수치목표도 세움. 여러 정부관계자가 밝혔으며, 이달에 개최할 ‘통합이노베이션전략추진회의’에서 결정할 예정.
- 양자기술은 양자역학을 이용해 통신과 계산, 측정 등을 하는 기술로, 기존의 슈퍼컴퓨터와는 차원이 다른 계산능력을 가진 ‘양자컴퓨터’와 도청될 우려가 없는 암호통신에 대한 응용이 기대되고 있음.
- 새로운 전략 ‘양자미래사회비전’(가칭)에서는 양자기술을 ‘장래 국가 간 패권경쟁의 핵심이 될 중요기술’로 명기. 경제안전보장 상 중요성을 강조해하면서 ‘고도의 양자기술을 자국에서 보유하고, 계속적이면서 안정적인 인재의 육성·확보가 필요하다’고 호소함.
- 구체적으로는 도호쿠대학에 산업인재육성 거점을 정비하고,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과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에 연구와 지원 거점을 설치. 정부계열 펀드를 활용해 새로운 산업창출과 신흥기업 육성을 꾀함.
- ‘30년에는 일본국내에서 양자기술을 천만명이 이용하고, 양자기술을 통한 생산액을 50조엔 규모로 하겠다는 내용도 담음. 장래에는 금융, 의료, 운수, 항공 등 사회경제시스템 전반에 양자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을 꾀함.
- AI에 관한 국가전략 원안도 정리. 가상공간에 현실세계를 재현해 다양한 실험을 가능케 하는 ‘디지털트윈’을 구축해, 대형 지진, 코로나19 등의 피해예측에 활용하겠다고 명기했으며, 무력공격사태 등 유사시 국민보호에 대한 활용도 기대된다는 내용도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