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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oT시장, ‘21년에는 5조 8948억엔 규모 (4.5 ZDNET)

- IDC Japan은 일본 IoT시장의 산업분야·기술별 시장예측을 발표. ‘21년 일본IoT시장 규모(이용자지출액 기준)는 5조 8948억엔이 될 전망으로, ’21~‘26년 연편균성장률(CAGR)은 9.1%, ’26년에는 9조 1181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 ‘21년 지출액이 많은 산업분야는 조립제조, 프로세스제조, 관공서, 공공·공익, 소매, 운수분야. 제조업의 지출이 큰 이유는 GDP에 차지하는 제조업의 비율이 크고, 제조업 대상 정부지원 대책이 도드라졌기 때문으로, 생산절차의 효율향상, 최종제품의 품질레벨감시, 생산설비의 원격진단·예방보호, 장애발생 시의 원인규명 등 폭넓은 용도에서 사용되고 있음. 또한 사회인프라의 노후방지 및 교통시스템의 고도화, 여러 공급망에서의 IoT활용 확대가 이러한 산업의 지출액 확대에 기여함.
- 전산업에서 성장성이 높은 사례는 스마트홈, 병원치료, 소매점 추천, 텔레매틱스보험(자동차에 설치한 단말로 운전자의 사고 리스크를 분석해 보험료를 산정하는 보험) 등으로, ’21~‘26년의 CAGR이 15% 전후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 기업이 IoT를 활용한 디지털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IoT클라우드 플랫폼과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이에 연관된 도입·운용 시스템 등 기술에 대한 지출을 계속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음. 이러한 이유로 IoT 대상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대한 지출액 비율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26년에는 기술전체의 절반 이상에 달할 전망.
- IDC 측은 “IoT 대응 기업의 대다수는 경영층의 IoT추진비전과 의식의 결여를 큰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예산을 충분히 할당하지 못하거나, IoT의 비용대비효과 및 비즈니스모델을 확립시키지 못한다는 과제로 이어진다”며, “이러한 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현저해지고 있어, IoT 관련 벤더는 경영층의 의식과 조직의 개혁을 목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와 계발·마케팅활동을 강화해야만 한다”고 견해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