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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병원의 10%,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기기를 그대로 사용(2.16 요미우리신문)

- 일본의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 보안 조사에서 약 10%의 병원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기기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취하지 않은 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랜섬웨어로 병원 시스템이 정지되는 피해가 줄을 잇는 가운데, 대책의 지연이 두드러지고 있음.
- 병원단체로 구성된 ‘사병원단체협의회’와 일반사단법인 ‘의료ISAC’이 1월 31일부터 5596개 가맹병원을 대상으로 긴급조사를 실시. 정부가 취약성을 지적한 제품 중 외부에서 병원 시스템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VPN 등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은 40%로, 이 중 대책을 취하지 않은 병원은 24%. 전체의 약 10%가 피해를 당할 위험성이 높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남.
- ‘사이버 공격의 위협을 느낀다’고 답한 병원은 전체의 90%에 달하는 한편, 사이버 보안 예산에 대해서는 46%가 ‘충분치 않다’고 대답. 위기의식에 맞는 대책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남
- 전자진료기록 시스템에 피해를 당한 병원 중에는 온라인 접속 백업파일이 함께 감염된 사례도 있어, 복구가 장기화. 조사에서는 98%의 병원에서 백업을 하고 있으나, 네트워크를 차단한 오프라인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은 47%에 그침.
- 후생노동성도 1월 말부터 전국 병원에 취약성이 지적된 기기의 사용상황과 백업 방식에 관한 조사를 실시. 조사결과를 토대로 각 병원에 개별로 개선을 촉구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