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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 디지털증권 보급 위해 디지털화폐 발행 (2.8 일본경제신문)

-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은 상업부동산 등을 소량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증권의 보급을 위해 즉시결제가 가능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기로 함. 증권을 디지털화하면 거래는 즉시 완료되나, 현행제도상 자금결제까지 2일 정도가 소요되어 디지털화폐로 결제 속도를 올려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 SBI홀딩스와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이 ‘23년부터 개시할 디지털증권 거래시장에서도 사용될 전망임.
- 디지털증권 대상 디지털 화폐는 ’23년 봄 발행할 예정이며, 명칭은 프로그맷(progmat)코인. 1엔=1프로그맷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함. 엔과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구조로, 금융청은 조만간 개정할 자금결제법에서 은행의 발행을 승인할 전망임.
- 즉시결제를 통해 거래액의 최대 1%를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음. 현재 주식과 사채 등 증권거래 전체에서 연간 수백억엔 규모의 비용이 들고 있어, 디지털화와 즉시결제가 보급되면 향후 이러한 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 디지털증권은 ‘20년 봄 법제도가 정비되면서 발행이 시작. 부동산과 사채 등의 자산을 소량 토큰(디지털권리증)으로 발행해 소액부터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 개인도 투자하기 쉽기 때문에 기관투자가가 중심이던 상업부동산과 사채 거래의 저변이 확대. 싱가폴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거래가 증가하고 있음.
- 통상 거래는 증권 인도 및 자금결제에 2일이 소요되었음. 디지털 시장에서는 실시간 증권 거래가 가능하지만, 중개기관을 통해 자금을 결제할 경우 현행과 같이 2일 가량이 소요됨. 미쓰비시UFJ신탁이 발행하는 디지털통화를 사용할 경우 결제도 즉시 완료가 가능해, 증권매매의 속도가 높아져 투자가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 거래에서 결제까지 모두 디지털로 완결되어 거래비용의 압축도 기대됨. 현행 주식거래의 경우 증권보관대체기구 및 일본증권클리어링기구(JSCC)가 거래성립후 자금이나 증권 인도를 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