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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3의 플랫폼 시장, ‘21년에는 8.4% 증가한 19조 5428억엔 (1.20 ZDNET)

- 조사회사 IDC Japan은 일본 제3의 플랫폼* 시장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 이에 따르면 ‘21년 시장규모는 지출액 기준 전년대비 8.4% 증가한 19조 5428억엔으로 나타남.
*클라우드, 모빌리티, 빅데이터, 소셜로 구성된 기술기반
- 조사에 따르면, ’20년은 코로나19가 많은 기업의 재무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면서, 설비투자를 포함한 사업운영상의 지출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작용. ‘21년은 레질리언스(회복탄력성)의 강화를 위해 DX에 투자하는 기업이 증가했으며, ’22년 이후에도 이런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 ’25년 지출액은 23조 5928억엔으로, ‘20~’25년 연평균성장률(CAGR)은 5.5%로 예상하고 있음.
- IDC에서는 일본 제3의 플랫폼 시장을 기업분야, 비기업분야(공공관청, 지자체, 교육), 소비자분야로 분류. ‘20년은 비기업분야 중 중앙관청/지자체의 지출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으나, ’21년 이후에는 기업분야가 시장을 견인하면서, 기업분야의 ‘20~’25년 CAGR은 8.5%가 될 전망임.
- 비기업분야에서는 교육에서 GIGA스쿨 구상과 IT활용을 위한 인프라/소프트웨어가 정비되고, 중앙관청/지자체에서는 재택근무의 환경정비, 마이넘버카드의 이용촉진, 디지털청 설립으로 인한 일본 행정의 디지털화 및 거버넌스 클라우드 추진으로, ‘22년 이후에도 견조한 지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 소비자분야에서는 코로나19 확대에 따른 원격근무 및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기 위한 툴로 PC의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보안 대책과 클라우드 파일 공유 툴 등에 대한 지출이 확대. ’21년 전년대비 성장률은 3.8%, ‘20~’25년 CAGR은 1.5%로 예측함.
- ‘21년의 전년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아지는 산업분야는 조립제조, 프로세스제조, 정보서비스로 분석.
- 제조업은 ’21년은 해외경제의 회복이 수요를 견인하면서 업적개선이 타 분야보다 앞서, 레질리언스 강화를 목적으로 한 DX투자를 중심으로 제3의 플랫폼 관련 지출이 확대. 정보서비스에서도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출이 예상되고 있음.
- 소매에서는 이전부터 제3의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 재무적 여력이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 ‘21년 성장률은 타분야 대비 높을 것으로 보임.
- 운수는 ’20년에 코로나19 감염확대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많이 받아, ‘21년에도 전년대비 성장률이 타 분야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 다만, ’22년 이후에는 화물운송업과 여객운송업에서도 효율적인 운행관리 등에 대한 투자 활발, 택배사업자의 업적 호조를 배경으로 DX에 대한 대응은 가속화되어, 다른 산업분야 대비 높은 성장률이 기대.
- B2C 서비스도 ‘21년에는 타 산업에 비해 투자가 침체되었으나, ’22~‘23년에는 소비자의 수요 회복에 따른 업적회복이 예상되면서, 개인맞춤형 고객 인게이지먼트(관계구축) 시행과 옴니채널 커머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