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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40대 중견사원의 38%가 ‘DX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1.19 일본경제신문)

- 일본 대기업의 DX 추진에 중견사원이 보틀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남. DX에 관한 의식조사에서 40대의 40%가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답하면서, 세대별에서 최대로 나타남. 중간관리직은 단기로 성과를 내야하며, 실패한 도전에 대해 높이 평가해주는 인사제도가 없는 편. 이에 적극적으로 DX를 추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과제로 남고 있음.
- 인사평가 시스템사인 Institution for a Global Society(IGS)가 종업원 천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40대의 38%가 ‘DX와 디지털 비즈니스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 20~30대의 젊은 사원 뿐 아니라 50~60대까지 웃돌고 있어, 츠치모토 코세이 HR사업부장은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위험을 부담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분석함.
- 일본 중견사원의 DX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는 세계적으로 봐도 두드러짐. 미국 IT기업인 ABBYY가 실시한 조사에서 자사의 디지털화에 대해 물은 바,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는 대답은 일본의 중간관리직(매니저)이 37%로, 미국(75%)과 독일(61%)을 크게 밑돎고 있음.
- 경영자가 정한 방향성에 맞춰 함께 속력을 내는 미국/유럽 기업에 비해, 일본은 합의 형성에 시간을 들이기 때문에 속도가 늦은 편. 경험이 풍부한 중견사원은 업무 방식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