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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 메타버스 대응 아바타 기술 개발(1.18 일본경제신문)

- NTT도코모는 17일, 가상공간 상의 아바타로 표정과 몸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함. 센서로 입과 관절의 동작을 감지해서,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구조. 미국의 IT대기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기업도 관련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음.
- 도코모가 같은 날 개최한 최신기술 전시회에서 발표하였으며, 메타버스의 이용확대를 예상해, 아바타 관련 기술 등을 전시. 5G와 보다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6G의 메타버스 활용도 기대하고 있음.
- 전시회에서는 현실공간에 있는 사람의 표정을 아바타에 반영하는 기술을 공개. 전용 카메라가 입과 시선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람이 웃거나 말을 하면 아바타도 같은 표정으로 반응하는 기술로, 접객 업무에서의 활용을 예상하고 있음.
- 도코모는 표정 외에도 몸의 움직임을 가상공간에 반영하는 기술도 개발. 몸에 장착한 센서가 팔과 다리의 움직임을 검출해, 아바타에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함. 음악공연 연출에서의 활용을 예상하고 있으며, 스포츠 선수의 움직임을 반영한 아바타를 다양한 시선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등에서의 응용도 검토하고 있음.
-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는 등 미국 IT 대기업이 주력하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은 제휴를 통해 AR기기 대상 칩을 개발하는 중.
- 일본에서는 KDDI가 실존하는 도시를 모델로 한 가상공간 ‘도시연동형 메타버스’의 개발을 추진. 게임회사 GREE는 메타버스 사업에 2~3년 간 100억엔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표명하면서, 게임기업의 공세도 강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