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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 6G 개방을 위한 국제회의 설립 (1.3 산케이신문)

- 총무성은 6G 이동통신 시스템에 대해 특정 제조사의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열린 기지국 정비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설립하기로 함. 현재의 5G 기지국은 중국의 화웨이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보장상의 우려가 지적되고 있는 상황. 때문에 6G에서는 미국·유럽과도 연계하여 오픈된 통신망 정비의 가이드라인을 작성해, 특정기업의 독점화를 막겠다는 생각임.
- 국제회의에서 논의하는 내용은 다양한 제조사의 기지국 대상 기기를 자유롭게 조합시킬 수 있는 ‘Open Ran’이라 불리는 통신환경. Open Ran의 촉진은 작년에 열린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4자간 협의체 ‘QUAD’의 정상회담 합의사항 중 하나로, 회의는 그 구체적 대응이라 할 수 있음.
- 유럽과 대만 등의 통신사업자들이 참가해 3월 첫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올 가을로 예정된 두 번째 회의에서는 미국과 호주, 인도도 참가해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
- Open Ran의 이점과 선행대응하고 있는 유럽·일본 등의 통신사업자로부터 도입방법 등에 대해 청취조사한 뒤, 미도입 국가·지역에서의 환경정비를 위한 지침을 연내에 작성. 또한, 각국·지역에 개설된 기지국을 구성하는 기기의 접속을 시험하는 검증센터의 연계도 목표로 하고 있음.
- 일본에서는 NTT도코모와 라쿠텐모바일이 NEC와 후지쓰 등과 연계해 Open Ran을 이미 도입하고 있으며, KDDI도 후지쓰와 삼성전자의 기술을 활용하여 3월에 상용운용을 시작할 예정. 국제적으로 Open Ran이 확대되면 경쟁촉진을 통한 기지국의 정비비용 절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