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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자체DX에 민간기업 연이어 참가(10.4 지지통신)
- 일본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에 나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민간기업이 나서고 있음.
- 인구감소로 인한 직원부족과 세수감소에 직면한 지자체에게 DX를 통한 업무효율화와 주민서비스의 유지 및 향상은 당면의 과제. 기업들은 디지털청 설치를 계기로 활발해진 지자체 DX에서 상업 기회를 찾고 있음.
- 코니카미놀타는 7월, 직원의 업무증가와 작업의 낭비를 가시화하는 서비스 제공을 시작. 다른 지자체의 대응도 확인할 수 있어, 파트너기업과 연계해 작업 매뉴얼의 정비와 페이퍼리스화 등 효율화 대책을 제안함. 이달 안에 지자체 DX 전문 자회사를 설립, 올해 안에 100개 지자체에서의 도입을 목표로 하며, 지방은행 등에 대한 서비스도 검토에 들어감.
- AI벤처기업인 Cogent Labs는 수기 서류를 인식해 데이터화하는 시스템 ‘Tegaki’를 개발. 오사카 야오시에서는 코로나19로 쇄도한 교부금 신청 서류를 데이터화해 작업을 효율화함. Cogent Labs는 “(앞으로도)종이 신청서류는 남을 것이며, 기록으로 보관하는 공문서도 늘어날 것이다. 문서에서의 정보추출 영역에서 DX에 공헌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냄.
- 한편, ‘DX에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지자체도 많은 상황. 덴쓰 등 4개사가 개발한 정보사이트 ‘지자체 DX백서.com’은 ‘예산의 획득’, ‘수장, 간부의 의식개혁’등 현장의 시선에서 노하우를 제공. 덴쓰의 담당자는 “지자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저출산고령화와 지역부흥 등의 과제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힘.
- 일본은 2025년도까지 주민세와 아동수당 등의 기간시스템을 공통화 할 방침으로, 한 제조사의 담당자는 “시스템 공통화 후에도 지자체는 항상 디지털개혁이 요구된다. 비즈니스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며 견해를 밝힘.
- 인구감소로 인한 직원부족과 세수감소에 직면한 지자체에게 DX를 통한 업무효율화와 주민서비스의 유지 및 향상은 당면의 과제. 기업들은 디지털청 설치를 계기로 활발해진 지자체 DX에서 상업 기회를 찾고 있음.
- 코니카미놀타는 7월, 직원의 업무증가와 작업의 낭비를 가시화하는 서비스 제공을 시작. 다른 지자체의 대응도 확인할 수 있어, 파트너기업과 연계해 작업 매뉴얼의 정비와 페이퍼리스화 등 효율화 대책을 제안함. 이달 안에 지자체 DX 전문 자회사를 설립, 올해 안에 100개 지자체에서의 도입을 목표로 하며, 지방은행 등에 대한 서비스도 검토에 들어감.
- AI벤처기업인 Cogent Labs는 수기 서류를 인식해 데이터화하는 시스템 ‘Tegaki’를 개발. 오사카 야오시에서는 코로나19로 쇄도한 교부금 신청 서류를 데이터화해 작업을 효율화함. Cogent Labs는 “(앞으로도)종이 신청서류는 남을 것이며, 기록으로 보관하는 공문서도 늘어날 것이다. 문서에서의 정보추출 영역에서 DX에 공헌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냄.
- 한편, ‘DX에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지자체도 많은 상황. 덴쓰 등 4개사가 개발한 정보사이트 ‘지자체 DX백서.com’은 ‘예산의 획득’, ‘수장, 간부의 의식개혁’등 현장의 시선에서 노하우를 제공. 덴쓰의 담당자는 “지자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저출산고령화와 지역부흥 등의 과제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힘.
- 일본은 2025년도까지 주민세와 아동수당 등의 기간시스템을 공통화 할 방침으로, 한 제조사의 담당자는 “시스템 공통화 후에도 지자체는 항상 디지털개혁이 요구된다. 비즈니스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며 견해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