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혼다, 소형로켓과 플라잉카 사업에 참가 (10.1 일본경제신문)

동경 IT 뉴스 상세

혼다, 소형로켓과 플라잉카 사업에 참가 (10.1 일본경제신문)

- 혼다는 30일, 인공위성을 우주에 띄우는 소형로켓사업에 참가한다고 발표. 중량 1톤 이하의 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소형로켓을 개발할 예정으로, 엔진분사 등에는 자동차 가솔린 엔진으로 축적한 연료기술 등을 활용하며, 기체의 제어 및 유도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하기로 함.
- 또한, 플라잉카라 불리는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에 참가한다고도 발표. 동력은 엔진과 모터를 병용해 항속거리를 400km까지 늘림. 우선 북미에서의 도시 간 이동을 위해 2030년대에 사업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힘. 원격조정으로 달 표면에서 운행하는 ‘아바타 로봇’의 실용화에도 뛰어들어, 2030년대 이후에 지구에 있으면서 달 표면 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
- 혼다는 향후 6년간 과거최대인 5조엔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겠다고 밝혀, 로켓은 EV 등과 나란히 주축사업의 하나가 됨.
- 로켓은 통신과 지상관측 등에 사용하는 소형 인공위성을 우주에 띄우는 것으로, 인도의 조사회사 Markets and Markets는 소형위성의 시장규모가 2020년의 28억달러에서 2025년에 71억달러로 확대될 것이라 예측. ‘발사 수요에 비해 로켓이 부족하다(혼다 간부)’며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정함.
- 로켓 수주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발사비용의 인하가 불가결하며, 한번 발사한 기체를 기지에 귀환시켜, 재이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 혼다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기체를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비용을 낮추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