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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플라잉카에 대한 공정표 작성 (8.31 일본경제신문)
- 일본정부가 새롭게 작성할 플라잉카(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2040년대까지의 공정표의 초안 내용이 밝혀짐. 실용화를 위해 여객운송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보급 이미지를 제시하여, 30년대에는 구급의료에서 활용하겠다고 명기. 개발상황 등을 고려해 사업자들과 협의하여 2021년도 내에 공정표를 작성하겠다는 생각.
-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이 8월에 개최한 검토회에서 나온 내용으로, 2018년에 정리한 2030년대까지의 공정표는 큰 틀을 제시한 데에 그쳤음. 이번에는 기술개발을 고려해 보다 자세한 사업화 내용을 제시. 12월까지 검토회를 다수 개최한 뒤, 논의를 거쳐 원안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임.
- 플라잉카는 전동 본체가 수직으로 이착륙하기 때문에 활주로가 불필요하며 소음이 적음. 또한 소형에 경량이기 때문에 헬리콥터보다도 이착륙할 수 있는 장소의 자유도가 높은 편.
- 2020년대 중반에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등 한정된 지역에서의 실증실험 및 유람비행으로 시작해, 후반에는 과소지역과 낙도, 지방도시 간의 2지점 간 운송을 가능케 하겠다는 생각. 2030년대 전반에는 구급의료에서의 활용을 통해 의사를 파견하며, 후반에는 환자의 이송도 예상하고 있음.
- 미쓰비시종합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주거지역 부근 상공 비행에 대해 ‘구급이송 등 긴급한 것이라면 괜찮다’는 대답이 30%에 달함. 구급의료 목적이라면 널리 받아들이기 쉽다고 판단해, 우선은 지역한정 활용을 검토함.
- 도심지역의 여러 지점을 연결하는 운송에 대해서도 언급. 원격감시와 시스템 개발 등 2020년대에 자동화 수준을 높여, 2030년대 초반에는 조정자가 동승하지 않는 자율제어로의 운반을 계획함.
- 비행지역도 확대하여, 2020년대에는 수십여 곳 정도, 2030년대에는 전국으로 확대해, 2040년대에는 노선망을 확대. 비행거리 또한 2020년대는 최장 100km정도, 2030년대에는 300km 정도로 점차 늘려나갈 예정임. 본체는 2020년대에 2~5명 탑승 정도에서 2030년대에는 대형화해나가겠다는 생각.
-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이 검토회를 설치하며, 총무성과 소방청도 옵서버로 참가. 민간에서는 전문가 외에도 스타트업인 스카이드라이브와 미국의 Joby Aviation 등 플라잉카 개발사 20개사와 일본항공과 ANA홀딩스 등 운송서비스사 10개사가 참가함. 중장기적으로 기술면 및 법제도 상의 과제를 민관이 함께 논의하겠다는 생각임.
-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이 8월에 개최한 검토회에서 나온 내용으로, 2018년에 정리한 2030년대까지의 공정표는 큰 틀을 제시한 데에 그쳤음. 이번에는 기술개발을 고려해 보다 자세한 사업화 내용을 제시. 12월까지 검토회를 다수 개최한 뒤, 논의를 거쳐 원안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임.
- 플라잉카는 전동 본체가 수직으로 이착륙하기 때문에 활주로가 불필요하며 소음이 적음. 또한 소형에 경량이기 때문에 헬리콥터보다도 이착륙할 수 있는 장소의 자유도가 높은 편.
- 2020년대 중반에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등 한정된 지역에서의 실증실험 및 유람비행으로 시작해, 후반에는 과소지역과 낙도, 지방도시 간의 2지점 간 운송을 가능케 하겠다는 생각. 2030년대 전반에는 구급의료에서의 활용을 통해 의사를 파견하며, 후반에는 환자의 이송도 예상하고 있음.
- 미쓰비시종합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주거지역 부근 상공 비행에 대해 ‘구급이송 등 긴급한 것이라면 괜찮다’는 대답이 30%에 달함. 구급의료 목적이라면 널리 받아들이기 쉽다고 판단해, 우선은 지역한정 활용을 검토함.
- 도심지역의 여러 지점을 연결하는 운송에 대해서도 언급. 원격감시와 시스템 개발 등 2020년대에 자동화 수준을 높여, 2030년대 초반에는 조정자가 동승하지 않는 자율제어로의 운반을 계획함.
- 비행지역도 확대하여, 2020년대에는 수십여 곳 정도, 2030년대에는 전국으로 확대해, 2040년대에는 노선망을 확대. 비행거리 또한 2020년대는 최장 100km정도, 2030년대에는 300km 정도로 점차 늘려나갈 예정임. 본체는 2020년대에 2~5명 탑승 정도에서 2030년대에는 대형화해나가겠다는 생각.
-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이 검토회를 설치하며, 총무성과 소방청도 옵서버로 참가. 민간에서는 전문가 외에도 스타트업인 스카이드라이브와 미국의 Joby Aviation 등 플라잉카 개발사 20개사와 일본항공과 ANA홀딩스 등 운송서비스사 10개사가 참가함. 중장기적으로 기술면 및 법제도 상의 과제를 민관이 함께 논의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