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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라인 진료 지원 서비스가 시작(8.21 일본경제신문)

- 일본에서 코로나19 자택 요양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진료 지원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음. 업계 최대규모사인 메들리는 20일, NTT도코모 등과 공동으로 환자와 의사를 예약 없이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 급한 진료에도 대응함. 사용편의성의 개선을 통해 온라인 진료가 보급되면 의료의 효율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음.
- 메들리의 새로운 서비스는 보건소에서 환자의 경과관찰을 의사에게 의뢰할 때의 이용을 염두에 둔 것. 환자가 보건소에 진료 희망 의사를 전달하면, 보건소가 지역 의사회와 연계하여 진료 가능한 의사를 수배함. 의사가 환자의 스마트폰에 진료용 사이트 URL을 전송하면, 환자가 사이트에 접속하여 의사와 연결이 됨.
- 기존 서비스에서는 환자가 전용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해서 개인정보를 입력해 진료예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몸 상태가 나쁠 때에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음. 메들리는 의사회와 지자체 등을 통해 도입을 서두고 있으며, 보급을 우선시하여 서비스는 무상제공하기로 함.
- 스타트업 기업인 MICIN 또한 작년 8월부터 비슷한 서비스 ‘curon typeC’를 제공하고 있음. 환자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상의 ‘대기실’에 들어가면, 등록된 여러 의사 중 대응 가능한 의사가 진료하는 구조. 시나가와구 의사회가 도입하여, 8개 의료기관의 의사 약 10명이 1일 총 10명 정도를 진료하고 있음.
- 온라인 진료는 2018년에 보험적용이 되었으나, 일부 병의 재진료로만 한정되어 있었음.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특례조치로 적용이 완화되면서, 2020년 4월에 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초진부터 가능하도록 변경. 일본정부는 2022년도에 초진도 영구화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