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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간토 지방의 교통계열 전자머니 도입률 高 (8.12 BCN)

- 경제산업성이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캐시리스 결제 실태조사 앙케이트’에 따르면, 캐시리스 결제 서비스 중 교통계열 전자머니(교통카드)는 간토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도입률이 높은 반면, 주고쿠/시코쿠 지역에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남. 다만, 간토 지역에서도 도입률은 32.7%에 그쳐, 60.8%인 신용카드와의 차이는 크게 벌어짐.
- 전자머니의 대부분은 선불방식이기 때문에 사전 충전이 필요. 이용자의 사전 준비가 번거롭다는 점과 사업자의 수수료 문제로 전자머니는 앞으로도 주류가 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조사에서 대상이 된 캐시리스 결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전자머니, (QR)코드결제 등의 카드/휴대폰/스마트폰을 통한 결제. 도입상황별로는 신용카드, 교통계열 전자머니, 비교통계열 전자머니, 코드결제의 4가지로 분류가 가능함.
- 4가지 캐시리스 결제의 도입률은 신용카드가 55%, 교통계열 전자머니가 25%, 비교통계열 전자머니가 25%, 코드결제가 55%. 응답한 사업자 전체 중 캐시리스 도입률은 72%로 나타남.
- 교통계열 전자머니는 매출별 도입상황에서는 큰 편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업종별로는 음식업, 소매업(식품 제외)에서 도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1차 산업, 제조업, 건설업 등에서는 거의 도입이 이뤄지지 않음. 이러한 경향으로 봤을 때, 교통계열 전자머니는 BtoC 업종 이외에서는 수요가 적은 결제수단이라 할 수 있음.
- 비교통계열 전자머니도 경향은 비슷해, 업종별로 보면 음식업은 상대적으로 도입률이 높았음. 음식점에서만 보면 도입률은 코드결제(68.4%), 신용카드(58.3%), 교통계열 전자머니(33.2%), 비교통계열 전자머니(32.8%)의 순. 수수료에 관한 조사결과와 비교해보면, 캠페인 실시로 인해 수수료 0%대의 비율이 높은 코드결제의 도입이 활발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