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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 BtoC-EC시장 규모는 19조 엔 (8.4 Impress Watch)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2020년도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BtoC-EC 시장 규모는 19조 2779억 엔으로 전년대비 0.43% 감소함. BtoB-EC(기업 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334조 9000억 엔으로, 전년대비 5.1% 감소. 물건판매 분야를 대상으로 한 BtoC-EC에서의 EC화 비율은 8.08%로 1.32 포인트 증가했으며, BtoB-EC에서 33.5%로 1.8포인트 증가함.
코로나19 확대 대책으로 인한 외출자제로 EC 이용이 장려되면서, 물건판매 분야는 대폭 시장규모가 확대됨. 한편, 여행 서비스의 축소 등으로 서비스 분야의 시장규모가 대폭 감소하면서 BtoC-EC 시장규모 전체는 축소. BtoC-EC 시장규모가 증가하지 않은 것은 조사 이후 처음임.
2020년 BtoC-EC 시장은 물건판매 분야가 21.71% 증가한 12조 2333억 엔, 디지털 분야는 14.9% 증가한 2조 4614억 엔, 서비스 분야는 36.05% 감소한 4조 5832억 엔.
물건판매 분야는 모든 장르에서 전년대비 두자릿수의 증가를 보임. ‘생활가전/AV기기/PC/주변기기 등’(2조 3489억 엔), ‘의류/복장잡화 등’(2조 2203억 엔), ‘식품, 음료, 술’(2조 2086억 엔), ‘생활잡화, 가구, 인테리어’(2조 1322억 엔)의 상위 4개 카테고리 합계가 물건판매 분야의 73%를 차지. EC화 비율이 높은 장르는 ‘서류, 영상/음악SW’(42.97%), ‘생활가전/AV기기/PC/주변기기 등’(37.45%), ‘생활잡화, 가구, 인테리어’(26.03%).
한편, 서비스 분야에서는 코로나19 확대의 영향으로 ‘여행서비스’, ‘음식서비스’, ‘티켓 판매’ 시장의 규모가 크게 축소됨.
디지털 분야에서는 ‘온라인 게임’(1조 4957억 엔)이 큰 비율을 차지. ‘온라인 게임’, ‘유료 동영상 중계’, ‘유료 음악 스트리밍’ 시장 확대의 배경에는 코로나19 확대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을 꼽을 수 있음.
스마트폰 경유의 물건판매 EC시장규모도 확대. 2020년은 6조 2269억 엔으로 46.1% 증가하면서, 물건판매 EC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0.9%로, 2019년 대비 8.5% 포인트 확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