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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20년도 eKYC시장은 전년대비 2.7배인 40억 8300만 엔 (7.30 BCN)

조사회사 야노경제연구소는 2020년도의 일본 eKYC(비대면 및 디지털로 하는 본인인증서비스) 시장의 조사결과를 발표. 이에 따르면 일본의 국내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의 2.7배에 해당하는 40억 8300만 엔으로 확대됨.
범죄로 인한 수익 이전 방지에 관한 법률개정(2018.11)이 계기가 되면서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eKYC에 관련된 서비스가 도입되기 시작하여, 2020년부터 서비스가 늘어난 것이 시장 확대의 요인이 됨. 2021년 5월 말 현재, 도시은행의 모든 은행에서 도입 완료 혹은 도입이 결정되어 있으며, 지방은행 62개 중 17개 은행, 제2지방은행 38개 중 3개 은행에서 도입, 남은 은행도 향후 도입이 이뤄질 전망임.
또한 신원확인행위가 의무는 아닌 업계에서도 CtoC관련 서비스와 매칭 앱, 렌탈 서비스 등에서 서비스 이용 상의 안전성 향상 및 커뮤니티 내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신원확인 강화에 나서는 서비스 사업자가 증가. 온라인에서의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단으로 앞으로 eKYC가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24년도의 eKYC시장이 63억 엔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