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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 모바일금융에서 업종을 초월한 연계 (7.30 일본경제신문)
일본의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업종과 그룹을 뛰어넘은 금융연계에 나섬. 야마토증권그룹 본사와 도쿄해상홀딩스, 핀테크 기업 등 타사를 포함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한꺼번에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 미쓰비시UFJ은행은 80조 엔 가량의 개인 예금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접점이 많은 메가뱅크가 본격적으로 뛰어들면 해외에 비해 뒤쳐진 일본의 스마트폰 금융이 보급될 가능성이 있음.
올해 안에 은행과 보험, 증권, 신탁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대상 앱을 발매. MUFG는 앱을 통해 개인고객이 주식과 투자신탁,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응모, 보험 등 폭넓은 금융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함. API이라는 구조를 사용해 각사와 데이터 연계하여, 이용자가 금융자산을 일원적으로 관리하기 쉽도록 함.
자사와 그룹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은 금융기관을 초청. 야마토 증권 그룹 본사 산하의 스마트폰 증권사인 커넥트 외에도, 웰스내비, 클라우드펀딩의 Funds가 참가함.
산하의 au 카부컴 증권과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 증권 외에도 도쿄해상홀딩스와도 연계. 우선은 10개 사 정도가 참가한 뒤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임.
LINE과 KDDI 등도 금융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증권과 투자신탁 등 개별의 금융상품의 제공에 그침. 일본에서는 자사 그룹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하는 경우는 많으나, 하나의 앱에서 폭넓은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드묾.
일본의 모바일 금융은 뒤처지고 있어, 미국의 조사회사 App Annie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2020년 금융 앱의 다운로드 수는 1억 건 이상으로, 미국의 약 5억 건에 비해 적은 편.
일본에서 올 가을에 시행될 예정인 ‘금융 서비스 제공에 관한 법률’에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폭넓은 금융상품의 판매중개가 가능한 ‘금융서비스 중개업’이 신설되며, IT기업 등이 중개업에 참가할 전망. MUFG는 먼저 타 업종과 연계하는 구조를 마련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생각임
올해 안에 은행과 보험, 증권, 신탁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스마트폰 대상 앱을 발매. MUFG는 앱을 통해 개인고객이 주식과 투자신탁,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응모, 보험 등 폭넓은 금융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함. API이라는 구조를 사용해 각사와 데이터 연계하여, 이용자가 금융자산을 일원적으로 관리하기 쉽도록 함.
자사와 그룹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은 금융기관을 초청. 야마토 증권 그룹 본사 산하의 스마트폰 증권사인 커넥트 외에도, 웰스내비, 클라우드펀딩의 Funds가 참가함.
산하의 au 카부컴 증권과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 증권 외에도 도쿄해상홀딩스와도 연계. 우선은 10개 사 정도가 참가한 뒤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임.
LINE과 KDDI 등도 금융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증권과 투자신탁 등 개별의 금융상품의 제공에 그침. 일본에서는 자사 그룹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하는 경우는 많으나, 하나의 앱에서 폭넓은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드묾.
일본의 모바일 금융은 뒤처지고 있어, 미국의 조사회사 App Annie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2020년 금융 앱의 다운로드 수는 1억 건 이상으로, 미국의 약 5억 건에 비해 적은 편.
일본에서 올 가을에 시행될 예정인 ‘금융 서비스 제공에 관한 법률’에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폭넓은 금융상품의 판매중개가 가능한 ‘금융서비스 중개업’이 신설되며, IT기업 등이 중개업에 참가할 전망. MUFG는 먼저 타 업종과 연계하는 구조를 마련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