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IT 뉴스 상세
일본, QR코드로 밀접접촉자 추적하는 시스템 검토 (7.26 요미우리신문)
일본은 코로나19의 집단감염 대책으로 QR코드를 활용해 밀접접촉자를 추적하는 새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감.
새로운 추적 시스템은 음식점과 이벤트장, 극장, 영화관 등의 이용객에게 지자체가 QR코드를 배부해, 스마트폰 전화번호를 등록하도록 하는 것.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번호는 지자체가 관리하며, 감염자가 나올 경우에는 보건소 등에서 동시간 대에 있던 이용객과 종업원에게 연락하여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는 구조임.
감염 유무를 확인하여 집단감염 발생을 조기에 확인해, 지자체가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도록 하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감염 재확대를 막겠다는 생각. 올 여름에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QR코드를 활용한 집단감염 대책에 대해 일본정부는 전문가의 제언을 받아들여, 6월 17일에 개정한 기본적 대책방침에 ‘특정 지역에서 실증하는 것도 포함해 검토를 한다’고 명기하고 있음.
4번째 긴급사태선언이 발령중인 도쿄에서는 신규감염자 중 감염경로 불분명자가 약 60%에 달해, 감염경로불명 비율은 도심일수록 높은 경향에 있음. 일본정부는 젊은 세대의 활동이 활발한 도심부에서 감염경로를 특정하는 것은 QR코드를 통한 추적수법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음.
일본정부는 QR코드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가나가화현 등으로부터 청취조사도 시작. 가나가와에서는 손님이 LINE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가게 내에서 양성자가 발생했을 경우 같은 시간대에 이용하고 있는 관객에게 LINE으로 동시에 알려주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음. 시스템 도입을 협력금 지급조건으로 하고 있어, 작년 5월 운용시작 후 지금까지 약 13만 사업자가 도입해, 이용객도 총 130만 명 이상에 달함.
새로운 추적 시스템은 음식점과 이벤트장, 극장, 영화관 등의 이용객에게 지자체가 QR코드를 배부해, 스마트폰 전화번호를 등록하도록 하는 것.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번호는 지자체가 관리하며, 감염자가 나올 경우에는 보건소 등에서 동시간 대에 있던 이용객과 종업원에게 연락하여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는 구조임.
감염 유무를 확인하여 집단감염 발생을 조기에 확인해, 지자체가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도록 하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감염 재확대를 막겠다는 생각. 올 여름에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QR코드를 활용한 집단감염 대책에 대해 일본정부는 전문가의 제언을 받아들여, 6월 17일에 개정한 기본적 대책방침에 ‘특정 지역에서 실증하는 것도 포함해 검토를 한다’고 명기하고 있음.
4번째 긴급사태선언이 발령중인 도쿄에서는 신규감염자 중 감염경로 불분명자가 약 60%에 달해, 감염경로불명 비율은 도심일수록 높은 경향에 있음. 일본정부는 젊은 세대의 활동이 활발한 도심부에서 감염경로를 특정하는 것은 QR코드를 통한 추적수법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음.
일본정부는 QR코드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가나가화현 등으로부터 청취조사도 시작. 가나가와에서는 손님이 LINE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가게 내에서 양성자가 발생했을 경우 같은 시간대에 이용하고 있는 관객에게 LINE으로 동시에 알려주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음. 시스템 도입을 협력금 지급조건으로 하고 있어, 작년 5월 운용시작 후 지금까지 약 13만 사업자가 도입해, 이용객도 총 130만 명 이상에 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