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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증권 거래를 손쉽게(7.22 일본경제신문)

일본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비상장자산에 개인이 접속하기 쉬워지고 있음.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은 8월, 부동산을 디지털증권화하여 증권회사를 통해 판매. SBI증권은 자사가 발행하는 디지털 회사채의 판매를 시작함. 유동성이 낮아, 쉽게 거래할 수 없던 비상장자산을 소량으로 매매할 수 있게 됨. 대상자산이 미상장주식과 지적재산 등에 확대되면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보임.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이 발행을 지원하는 것은 채권과 부동산 등의 소유권과 배당을 받는 권리를 토큰 형태로 나타내는 ‘전자기록이전유가증권 표시권리’로, 2020년 5월 시행된 개정금융상품거래법으로 도입됨. 개인을 대상으로 이 전자권리를 공모하기 위해서는 판매하는 증권회사의 금융상품거래법 상의 변경등록이 필요해, 2021년에 들어 노무라증권과 SBI증권 등이 변경등록을 마침.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은 3월에 디지털증권의 매매와 자산관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관리하는 ‘프로그마’를 개발. 판매 체제가 정비됨에 따라 디지털증권의 발행지원에 나서기 쉬워짐. 우선은 부동산운용회사인 케네딕스가 프로그마 상에서 자사가 보유한 거주용 부동산을 디지털증권화함.
노무라증권과 SBI증권이 케네딕스가 발행한 디지털증권을 받아, 고객인 개인투자가에게 14억 엔 전후를 판매. 구입한 개인은 부동산의 월세수입을 보증으로 한 이율 3.5%의 배당금을 얻을 수 있음. 최저투자금액은 200만 엔. 개인투자가는 증권회사를 상대로 하여 매일 매매가 가능함.
전자권리의 구조를 사용하면 부동산 이외에도 와인과 콘텐츠 등 다양한 자산을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음. 사업자는 신속하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한편, 투자가는 유동성이 낮아 투자하기 어렵던 자산에 투자하기 쉬워짐.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디지털화하여 부가가치를 매기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음. SBI증권은 4월, 자사의 회사채를 1억 엔 발행해, 자사의 고객 대상으로 판매. 이율은 0.35%로, 특전으로 보유액에 따라 가상화폐 중 하나인 XRP를 부여함. 디지털증권화하는 시스템은 노무라 홀딩스와 SBI홀딩스가 출자하는 BOOSTRY가 개발.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은 신용카드의 채권을 보증으로 한 디지털증권을 이번에 발행함. 아직 실증실험단계로, 특정 프로 투자가 이외에는 판매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는 개인에 대한 판매도 시야에 넣고 있음.
디지털 증권은 구입한 증권을 언제나 매매할 수 있는 유통시장의 정비가 과제. SBIHD는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과 공동으로 디지털증권을 거래하는 사설거래시스템을 설립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