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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AI 윤리 규정 마련에 박차 (5.17 일본경제신문)

AI가 의도치 않게 차별 등을 조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품개발 시의 윤리 규정을 만드는 움직임이 일본 대기업에서 확대되고 있음. 파나소닉은 2021년도 중에 AI의 판단기준을 알기 쉽게 하거나, 개발 시의 운용방법을 규정. 앞서고 있는 소니 그룹과 더불어, 히타치 제작소도 윤리원칙과 규정 적용을 시작함. AI를 사용한 제품개발과 서비스 보급이 진전되는 가운데, AI의 폭주를 막는 구조를 명확히 하여, 리스크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생각.
파나소닉은 AI를 중점기술로 두고, 인재육성과 중도채용을 진행해, 현재 AI 인재는 1000명이 넘음. 공장과 물류시설 등 자사 내에서의 AI 활용은 이뤄지고 있으나, 사업에서의 본격 응용은 이제부터라고 함.
사업응용은 파나소닉뿐만의 과제는 아님. 미국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세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AI를 활용해서 일정 이익을 얻는 기업은 2020년 시점에 11%에 그침.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사용한 사업에 발을 들이기 위해서는 윤리 면의 규칙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소니 그룹은 AI윤리 지침에서 ‘책임있는 AI’를 내세우고 있음.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발매 후까지 투명성, 사생활 보호 등의 항목에 따라 심사. 새롭게 개설된 윤리위원회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중지를 권고하거나 리콜 대상으로 함. 금융과 영화 사업에서도 AI 심사를 도입할 방침.
히타치 제작소도 2021년 2월에 윤리원칙을 마련함. 사회 인프라와 공장 제어 시스템 등 자사의 사업에 사용될 것을 예상하고, 사회와 환경이 변화해도 AI가 장기간, 안정되게 기능하도록 유지 관리하는 것 등을 명기하고 있음.
금융과 여신, 의료 등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특히 판단기준의 투명화가 중요함. 판단근거를 제시하는 AI 기술에 주력하는 것이 후지쓰로, 홋카이도 대학과 공동으로 질병의 위험성 판단과 대출의 여신심사 등에서의 활용이 기대되는 기술을 개발. 2021년도 중의 실용화를 목표로 함.
2019년 AI 활용에 관한 지침을 정한 NEC는 일본거래소그룹(JPX) 산하 법인에 AI를 활용한 부정 검출 시스템을 제공. 하루 수천만 건에 달하는 매매거래에서 분석 과정과 근거 등의 판단 기준을 제시하면서 부정 거래의 심사업무를 효율화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