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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자, AI가 조달(7.3 니혼게이자이신문)

- 경제산업성은 재해 발생 시 구호물자를 조달하는 인공지능(AI) 개발을 검토. 행정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재고량, 소재지, 교통 복구 상황 등의 정보를 수집해 최적의 배분 및 운송 경로를 도출. 유통 정체와 편중을 방지하고, 피해 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목적.
- 경제산업성 연구회가 조만간 정리할 보고안 초안에 이를 포함시킬 예정. 데이터 연계 기반과 AI 시스템의 개발 검토를 “관계자 간에 2026년도에 시작한다”고 명기.
- 내각부나 소매업계 등과의 협력 체제를 구상. 설계·개발 및 실증 등을 거쳐, 의료기관이나 물류 기업 등으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염두.
- 지진이나 호우와 같은 재해 발생 시, 행정기관에서는 피해 및 교통 상황 정보를, 소매 업계에서는 물과 식량 등의 재고 및 비축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 대피소 위치와 도로 상황을 고려한 배송 경로도 산출.
- 피해 지자체 직원은 AI의 제안 중에서 선택하기만 하면 물자를 조달할 수 있음.
- 행정기관이나 기업이 보유한 기존 데이터 기반을 활용. AI가 수집하는 정보는 재해 대응에 필요한 범위로 한정. 대량의 정보를 한곳에 모으면 유출 등 보안상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 경쟁사에 재고나 물류 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존재.
- 기업의 불안을 고려한 시스템을 구축해 참여를 유도. 수집하는 데이터 양이 적은 만큼,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현재는 행정 직원이 하나하나의 정보를 전화로 확인하거나 수작업으로 입력해 물품을 조달하기 때문에 시간과 손이 많이 가며, 유통 정체나 재고의 편중 현상도 발생하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