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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소니와 온라인 라이브 중계를 실용화 (4.21 일본경제신문)

NTT와 소니 그룹은 음악 등의 온라인 콘서트 중계에서 공연장의 열기를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 먼 곳에 있는 다른 시청자의 흥분도에 맞춰 화면 앞에 투영된 분신이 그와 비슷하게 흥분하며 함께 응원을 해줌. 코로나19 하에서 콘서트 중계가 늘고 있으나, 시청자 간의 일체감이 과제였음. 2022년도 내 실용화를 목표로 하여,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진화시키겠다는 생각.
NTT의 통신기술과 소니의 센서 기술을 조합시켜, ‘관전 어시스트 시스템’개발에 돌입. 우선 여러 시청자 방에 센서를 설치하여, 몸의 움직임과 음성을 계측. AI가 흥분 정도에 따라 그림자와 같은 분신을 만들어 내서 다른 시청자의 집에 있는 프로젝트로 투영을 시킴. 예를 들면, 축구 시합에서는 실내에 투영된 여러 명의 분신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있음.
앞으로는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여 시청자의 체온과 심박수 상승 등의 생체정보도 시스템에서의 활용을 검토하며, 향후 센서와 통신기기를 소형화하여 많은 가정에서의 보급을 목표로 함.
NTT는 지금까지 스포츠 관전 대상 통신기술의 연구를 진행해왔음. 선수의 위치 등의 공간정보와 영상, 음성을 전송하여, 떨어진 장소에서도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음. 이번 시스템은 응원하는 사람을 재현하여, 공연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NTT와 소니는 스포츠와 음악 콘서트의 주최자와 연계하여, 관전 어시스트 시스템을 사용한 동영상 중계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는 생각. 실제 공연보다는 저럼하며, 기존의 중계 서비스보다도 만족감이 높은 고객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