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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日정부, 미토스 대책을 수립 (5.18 아사히신문)

- ‘클로드 미토스’ 등 고성능 신형 AI(인공지능)가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경우에 대비해, 일본정부는 18일 관계 부처 회의의 첫 회의를 개최. 고성능 AI를 활용해 중요 인프라의 취약점을 찾아 수정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
- 앤트로픽이 개발한 미토스는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알려져, 악용될 우려로 인해 해당 기업이 일반 공개를 중단. 일본 정부는 미국 측에 협력을 요청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함께 조만간 미토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일본정부의 대응책은 우선 금융, 전력, 물류, 교통 등 중요 인프라 사업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 그에 더해 일본정부는 분야를 초월해 사업자로부터 사이버 공격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예정.
- 또한, 금융청이나 경제산업성에서 선도하고 있는 민관 협의 활동을 다른 중요 인프라 분야로도 확대할 계획.
- 중요 인프라를 지탱하는 시스템 개발자에 대해서는 고성능 AI도 활용하면서 시스템의 취약점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주의를 환기.
- 아울러 외국 정부 기관이나 AI 개발자와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 AI 안전성 평가 등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인 ‘AI 세이프티 인스티튜트’(AISI)와 협력하여, 관민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필요에 따라 가이드라인 개정 등을 검토.
- 회의를 주재한 마츠모토 사이버안보장관은 “(미토스 등의) 프런티어 AI 모델이 악용됨으로써 사이버 공격의 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발언. “정부 전체로서 한 단계, 두 단계, 세 단계 더 기어를 높여 임하겠다”고 강조함.
- 회의에는 금융기관이나 전력회사 등 중요 인프라 사업자를 관할하는 금융청과 경제산업성, 총무성 외에도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방위성이나 경찰청 등의 간부가 참석. 일본정부는 이날 마련한 대응책을 ‘Project YATA-Shield’라고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