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IT 뉴스 상세
NEW 도요타, 교통사고 예방 AI 에이전트를 개발(10.21 니혼게이자이신문)
- 도요타자동차는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개발할 방침. 교통 상황이나 운전자의 상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위험이 임박하면 차량 내부에 주의를 환기. 차량의 지능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도요타는 AI 및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안전한 교통 사회를 구축하겠다는 생각.
- AI 에이전트란 자율적으로 사람의 작업을 대행하는 AI로, 도요타가 개발하는 AI 에이전트는 인프라 측과 차량 측 양쪽에서 데이터를 수집. 실용화 시기는 미정.
- 인프라 측에서는 독자적인 관제 시스템을 개발. ‘스마트 폴’이라 부르는 카메라나 고성능 센서 ‘LiDAR’ 등을 탑재한 장비를 신호등 등에 설치하는 것을 상정. 교차로에 진입하는 이동체의 위치나 속도, 차량 종류 등을 파악하고 운전자에게서 보이는 사각지대 등의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
- 차량 측에서는 차량 내 대화 등을 통해 운전자의 심리 상태를 추측. 예를 들어 “저기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어” 등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쉬운 대화가 있을 경우, 인프라 측에서 수집한 교통 정보와 결합해 AI가 음성으로 “좌회전 주의” 등의 경고를 하는 것은 물론, 브레이크 제어를 지원.
- 이미 아이치현 내 일부 지역에서 검증을 진행 중이며, 설치된 센서는 교차로로부터 반경 약 200미터의 교통 상황을 파악. 앞으로 도로를 관리하는 지자체 등과 협력해 설치를 촉진할 계획.
- 이러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통신 환경도 핵심. 도요타는 AI 및 통신 기반 기술 분야에서 NTT와 자본·업무 제휴를 맺고 있음. NTT가 개발 중인 지연이 적고 대용량 통신이 가능한 차세대 통신 기반 ‘IOWN’의 활용도 검토 중. 다른 통신사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각사와 협력할 방침.
- AI 에이전트란 자율적으로 사람의 작업을 대행하는 AI로, 도요타가 개발하는 AI 에이전트는 인프라 측과 차량 측 양쪽에서 데이터를 수집. 실용화 시기는 미정.
- 인프라 측에서는 독자적인 관제 시스템을 개발. ‘스마트 폴’이라 부르는 카메라나 고성능 센서 ‘LiDAR’ 등을 탑재한 장비를 신호등 등에 설치하는 것을 상정. 교차로에 진입하는 이동체의 위치나 속도, 차량 종류 등을 파악하고 운전자에게서 보이는 사각지대 등의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
- 차량 측에서는 차량 내 대화 등을 통해 운전자의 심리 상태를 추측. 예를 들어 “저기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어” 등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쉬운 대화가 있을 경우, 인프라 측에서 수집한 교통 정보와 결합해 AI가 음성으로 “좌회전 주의” 등의 경고를 하는 것은 물론, 브레이크 제어를 지원.
- 이미 아이치현 내 일부 지역에서 검증을 진행 중이며, 설치된 센서는 교차로로부터 반경 약 200미터의 교통 상황을 파악. 앞으로 도로를 관리하는 지자체 등과 협력해 설치를 촉진할 계획.
- 이러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통신 환경도 핵심. 도요타는 AI 및 통신 기반 기술 분야에서 NTT와 자본·업무 제휴를 맺고 있음. NTT가 개발 중인 지연이 적고 대용량 통신이 가능한 차세대 통신 기반 ‘IOWN’의 활용도 검토 중. 다른 통신사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각사와 협력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