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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총무성, ‘감정 읽는 AI’ 개발 방침(10.12 니혼게이자이신문)
- 총무성은 후각이나 촉각, 미각 등 오감을 활용한 뇌 활동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방침. 국립연구개발법인 정보통신연구기구와 오사카대학의 연구를 2026년도부터 지원. 오감에 가까운 감각을 가진 인공지능(AI)을 ‘35년경까지 실현하고, 인간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차세대 AI 개발로 이어나가겠다는 생각.
- 손동작을 인식해 전달하는 외골격 로봇 장갑과 가상현실(VR) 고글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 가까운 상황에서의 뇌 데이터 측정을 계획. 데이터베이스는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민간 제공도 검토.
- 정보통신심의회는 ’30년대를 대비한 중점 과제 중 하나로 뇌 정보통신을 제시. ‘뇌 기능에 대한 이해를 심화해 ‘마음’을 가지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차세대형 뇌 정보 인터페이스 기술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인도 조사 회사 스트라티스틱스MRC는 표정이나 목소리 톤 같은 생체 데이터로부터 감정을 분석하는 AI의 세계 시장이 ‘32년에 14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 헬스케어나 교육 같은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
- 유럽연합(EU)이 ’24년에 시행한 AI법은 직장이나 교육 현장에서 감정을 추측하는 AI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의료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음.
- 일본은 명확한 법적 규제가 없는 상황으로, 규칙 정비도 과제가 될 전망.
- 손동작을 인식해 전달하는 외골격 로봇 장갑과 가상현실(VR) 고글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 가까운 상황에서의 뇌 데이터 측정을 계획. 데이터베이스는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민간 제공도 검토.
- 정보통신심의회는 ’30년대를 대비한 중점 과제 중 하나로 뇌 정보통신을 제시. ‘뇌 기능에 대한 이해를 심화해 ‘마음’을 가지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차세대형 뇌 정보 인터페이스 기술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인도 조사 회사 스트라티스틱스MRC는 표정이나 목소리 톤 같은 생체 데이터로부터 감정을 분석하는 AI의 세계 시장이 ‘32년에 14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 헬스케어나 교육 같은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
- 유럽연합(EU)이 ’24년에 시행한 AI법은 직장이나 교육 현장에서 감정을 추측하는 AI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의료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음.
- 일본은 명확한 법적 규제가 없는 상황으로, 규칙 정비도 과제가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