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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G, ABB의 로봇 사업 인수(10.9 니혼게이자이신문)
- 소프트뱅크 그룹(SBG)은 8일, 스위스 ABB의 로봇 사업을 인수한다고 발표. 인수 금액은 총 53억 7500만 달러로, 2026년 중 인수를 완료할 계획.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온 SBG가 로봇 분야로도 투자 영역을 확대할 방침.
- ABB가 로보틱스 부문을 분사하고, SBG는 자회사를 통해 전 주식을 매입. 유럽과 중국, 미국의 경쟁법 당국의 심사를 거쳐 절차를 진행할 예정.
- ABB는 산업용 로봇 업계의 대기업으로, 야스카와전기, 화낙, 독일의 KUKA와 함께 세계 4대 기업 중 하나. 2024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328억 달러, 최종 이익은 약 39억 달러로, 인수 대상인 로보틱스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7%를 차지.
- SBG는 AI 분야의 중점 투자 영역으로 반도체와 로봇, 데이터센터, 전력 등 4개 분야를 제시. 손정의 회장 겸 사장은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는 ASI(인공초지능) 기술의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힌 바 있음.
- 1월에는 미국에 4년간 5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AI 인프라 투자 계획 ‘스타게이트’를 발표. 미국 반도체 설계사 인수 등도 연이어 추진 중이며, 로봇 분야에서도 인수 공세를 통해 ASI 구상에 필요한 사업을 확보하고 있음.
- 산업용 로봇에 강한 ABB의 사업 인수를 통해, 로봇에 AI가 탑재되는 ‘물리적 AI’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겠다는 생각.
- SBG는 산업용 로봇이 제조 라인에 진입하는 자동화 공장 단지 ‘인더스트리얼 파크’를 미국에 정비할 구상도 보유. 9월에는 스타게이트 계획으로 데이터센터 5개 거점을 정비하겠다고 발표하며 거액 투자에 대한 윤곽을 잡음.
- ABB가 로보틱스 부문을 분사하고, SBG는 자회사를 통해 전 주식을 매입. 유럽과 중국, 미국의 경쟁법 당국의 심사를 거쳐 절차를 진행할 예정.
- ABB는 산업용 로봇 업계의 대기업으로, 야스카와전기, 화낙, 독일의 KUKA와 함께 세계 4대 기업 중 하나. 2024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328억 달러, 최종 이익은 약 39억 달러로, 인수 대상인 로보틱스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7%를 차지.
- SBG는 AI 분야의 중점 투자 영역으로 반도체와 로봇, 데이터센터, 전력 등 4개 분야를 제시. 손정의 회장 겸 사장은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는 ASI(인공초지능) 기술의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힌 바 있음.
- 1월에는 미국에 4년간 5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AI 인프라 투자 계획 ‘스타게이트’를 발표. 미국 반도체 설계사 인수 등도 연이어 추진 중이며, 로봇 분야에서도 인수 공세를 통해 ASI 구상에 필요한 사업을 확보하고 있음.
- 산업용 로봇에 강한 ABB의 사업 인수를 통해, 로봇에 AI가 탑재되는 ‘물리적 AI’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겠다는 생각.
- SBG는 산업용 로봇이 제조 라인에 진입하는 자동화 공장 단지 ‘인더스트리얼 파크’를 미국에 정비할 구상도 보유. 9월에는 스타게이트 계획으로 데이터센터 5개 거점을 정비하겠다고 발표하며 거액 투자에 대한 윤곽을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