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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日온라인증권사, 온라인 거래에 생체인증 도입(9.30 니혼게이자이신문)
- 증권 계좌 해킹으로 인한 불법 주식거래 문제를 계기로, 온라인 거래를 제공하는 주요 증권사 17개사 중 7개사가 올해 안에 이용 시 생체 인증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지문이나 얼굴을 인식해 이용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생체인증방식 ‘패스키’ 등을 정비할 계획.
- 계좌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최근에도 계속되고 있어, 대형 은행이나 해외 증권사에 비해 일본 증권계의 보안 대책은 뒤처진 편. 금융청은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증권사의 도입 현황을 조사할 예정.
- 금융청과 일본증권업협회가 패스키를 비롯한 고도 인증 도입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표명.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터넷 거래를 제공하는 주요 17개사에 계좌 해킹 사건 대책을 취재, 9월 29일 저녁 시점 기준으로 집계.
- 노무라, 다이와, 미즈호, SBI, 라쿠텐, MONEX, 이와이코스모 등 7개사가 연내 이용 시 패스키를 도입.
- SMBC닛코,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 마츠이, 오카산, 마루산, 미토 등 6개사는 2026년 3월 말까지, 미쓰비시UFJe스마트는 2027년 3월 말까지 도입. 도카이도쿄, 아이자와, 도요는 도입 방침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힘.
- 다이와는 8월까지 스마트폰과 PC 등 거의 모든 거래 수단에서 로그인 시 패스키 인증 제공을 완료. 라쿠텐은 10월 26일 PC 등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단에 도입. SBI와 MONEX도 10월 중 각각 도입하며, 노무라 등 대면 대형사 및 중견 증권사도 연내 도입할 예정.
- 금융청에 따르면 피해가 정점을 찍은 4월에 2986건이었던 부정거래는 8월에 562건까지 줄었지만, 주식 등의 부정매매 금액은 약 514억 엔으로 2개월 연속 증가. 향후 각사의 대응을 조사할 방침.
- 계좌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최근에도 계속되고 있어, 대형 은행이나 해외 증권사에 비해 일본 증권계의 보안 대책은 뒤처진 편. 금융청은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증권사의 도입 현황을 조사할 예정.
- 금융청과 일본증권업협회가 패스키를 비롯한 고도 인증 도입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표명.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터넷 거래를 제공하는 주요 17개사에 계좌 해킹 사건 대책을 취재, 9월 29일 저녁 시점 기준으로 집계.
- 노무라, 다이와, 미즈호, SBI, 라쿠텐, MONEX, 이와이코스모 등 7개사가 연내 이용 시 패스키를 도입.
- SMBC닛코,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 마츠이, 오카산, 마루산, 미토 등 6개사는 2026년 3월 말까지, 미쓰비시UFJe스마트는 2027년 3월 말까지 도입. 도카이도쿄, 아이자와, 도요는 도입 방침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힘.
- 다이와는 8월까지 스마트폰과 PC 등 거의 모든 거래 수단에서 로그인 시 패스키 인증 제공을 완료. 라쿠텐은 10월 26일 PC 등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단에 도입. SBI와 MONEX도 10월 중 각각 도입하며, 노무라 등 대면 대형사 및 중견 증권사도 연내 도입할 예정.
- 금융청에 따르면 피해가 정점을 찍은 4월에 2986건이었던 부정거래는 8월에 562건까지 줄었지만, 주식 등의 부정매매 금액은 약 514억 엔으로 2개월 연속 증가. 향후 각사의 대응을 조사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