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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를 정식 교과서로 채택(9.5 요미우리신문)

- 학교에서 디지털 교과서의 사용 확대를 검토해온 중앙교육심의회 디지털교과서추진워킹그룹의 심의 종합 초안이 4일 공개. 종이 교과서, 완전 디지털, 종이와 디지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등 3종을 정식 교과서로 지정하고 검정 및 사용 의무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침을 제시. 아동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디지털을 도입하는 학년 등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지침) 작성도 포함했으나, 학습에 미치는 영향 등의 과제는 남아 있음.
- 5일 열리는 워킹그룹에서 문부과학성이 초안을 제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정하고, 9월 중으로 마무리할 전망.
- 현재의 디지털 교과서는 종이와 동일한 내용을 학습용 단말기 등으로 표시한 것. 2019년도부터 종이 교과서의 ‘대체 교재’로 사용.
- 초안에서는 종이, 완전 디지털, 하이브리드를 정식 교과서로 규정. 하이브리드는 종이에 게재된 QR코드를 단말기로 인식시켜, 인터넷상의 디지털 교재도 교과서의 일부로 취급. 교육위원회 등은 3종류 중에서 교과서를 선택.
- 초안에서는 교과서회사의 교과서 편집과 교육위원회의 교과서 선정에 참고가 되도록, 정부가 일정한 지침을 제시하도록 명기. 지침에는 아동·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과 특성에 따라 디지털을 활용하는 학년, 교과서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담을 것을 요청. 워킹그룹에서는 디지털 사용 시, 초등학교 저학년은 인지 처리 능력과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옴.
- 디지털은 훑어보기나 대충읽기로 이어져, 학습 시 집중력 저하 등의 우려가 존재.
- 문부과학성은 2026년도까지 학교교육법 등 관련 제도 개정을 지향. 새로운 교과서는 2030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