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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관민 공유 검토 시작(9.4 니혼게이자이신문)
- 내각부는 3일 전자의료기록이나 건강정보 등 관민 의료 데이터 공유를 위한 검토회의 첫 회의를 개최.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의약품 개발 등으로 연결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의 기본 이념과 전체 구상을 검토. 대상 데이터의 범위와 환자 권리 보호 등을 논의하고, 12월을 목표로 중간 보고서를 발표할 방침.
- 후생노동성의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모리타 아키라 도쿄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역임.
- 첫 회의에서는 주요 논점으로 (1)대상 데이터 범위 (2)강제력이나 인센티브를 포함한 수집 방법 및 데이터 표준화 (3)본인 동의 유무 및 보안 확보 (4)데이터 연계 기반에 관한 의료 현장의 부담 (5)비용 부담 등을 확인.
- 월 1~2회 정도 열어 논점을 구체화할 예정. 중간 정리를 바탕으로 2026년 여름을 목표로 논의를 정리. 27년 정기국회에 새 법안이나 기존 법 개정안 제출을 염두.
- EU에서는 25년 3월, 정보 연계기반과 이용 규칙을 일체로 정비하는 유럽 헬스데이터 스페이스(EHDS) 규정이 발효.
- 일본은 의료 데이터 활용이 세계에서 뒤처진 편. EHDS도 참고하여 의료의 질과 신약 개발 등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함.
- 후생노동성의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모리타 아키라 도쿄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역임.
- 첫 회의에서는 주요 논점으로 (1)대상 데이터 범위 (2)강제력이나 인센티브를 포함한 수집 방법 및 데이터 표준화 (3)본인 동의 유무 및 보안 확보 (4)데이터 연계 기반에 관한 의료 현장의 부담 (5)비용 부담 등을 확인.
- 월 1~2회 정도 열어 논점을 구체화할 예정. 중간 정리를 바탕으로 2026년 여름을 목표로 논의를 정리. 27년 정기국회에 새 법안이나 기존 법 개정안 제출을 염두.
- EU에서는 25년 3월, 정보 연계기반과 이용 규칙을 일체로 정비하는 유럽 헬스데이터 스페이스(EHDS) 규정이 발효.
- 일본은 의료 데이터 활용이 세계에서 뒤처진 편. EHDS도 참고하여 의료의 질과 신약 개발 등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