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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후지쯔-NEC, 시스템 개발에서 생성형 AI 도입(8.26 니혼게이자이신문)
- 시스템 대기업들이 기업용 시스템 개발에 거래처를 포함해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움직임이 확산. 후지쯔는 2025년도 말까지 협력사를 포함해 1만 명의 엔지니어가 생성형 AI를 활용. NEC는 사람을 대신해 자율적으로 작업하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25년도부터 고객사에서 활용. 업무 효율을 높여 IT 인력 부족과 시스템 노후화에 대응 방침.
- 후지쯔는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엔지니어 수를 ‘25년도 말까지 1만 명으로 증원. ’24년 7월부터 생성형 AI 도입을 단계적으로 시작했으며, ‘25년부터는 시스템 개발의 모든 공정에서 활용하기 시작함. 엔지니어는 5월 시점에 약 4000명까지 늘어났으며, 단계적으로 더 늘리겠다는 생각.
-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툴을 활용하여, ’25년도 말까지 시스템 개발 전체의 작업 시간을 37만 5000시간 단축할 수 있을 전망. 오픈AI의 툴 활용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음.
- NEC는 전용 AI 에이전트를 개발. 시스템 사양서를 토대로 AI 에이전트가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자동으로 완료. 이미 제조업용 시스템 개발에서 도입을 시작했으며, 다른 업종으로 확대할 예정.
- 생성형 AI의 활용은 시스템 개발 업계 전반으로 확산.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는 ‘25년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용 시스템 개발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시작. BIPROGY는 시스템 개발에 생성형 AI 적용 등을 염두에 두고, 5월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 TIS와 닛테츠솔루션즈도 도입을 준비 중에 있음.
-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시스템 혁신에 대한 수요는 증가. 조사기관 IDC재팬에 따르면, 일본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29년에 9조 6625억 엔으로 ‘24년 대비 40% 가까이 커질 전망.
- 하지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IT 인재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 경제산업성은 ’25년 이후 IT업계의 인력난이 심각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30년에는 일본 IT 인재가 최대 79만 명 부족할 것으로 추산. 생산성 향상은 시급한 과제.
- 생성형 AI를 통한 효율화가 진행되면 기존의 수탁 개발 중심의 사업 모델이 무너질 수 있음. 시스템 개발업체 등이 가입한 정보서비스산업협회(JISA)의 후쿠나가 테츠야 회장은 “(투입된 엔지니어 1인당 월 작업비인)‘인당 월 단가’ 개념이 크게 흔들리게 될 것이다. IT 서비스의 새로운 가치 기준을 서둘러 만들어야 한다”고 견해를 밝힘.
- 후지쯔는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엔지니어 수를 ‘25년도 말까지 1만 명으로 증원. ’24년 7월부터 생성형 AI 도입을 단계적으로 시작했으며, ‘25년부터는 시스템 개발의 모든 공정에서 활용하기 시작함. 엔지니어는 5월 시점에 약 4000명까지 늘어났으며, 단계적으로 더 늘리겠다는 생각.
-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툴을 활용하여, ’25년도 말까지 시스템 개발 전체의 작업 시간을 37만 5000시간 단축할 수 있을 전망. 오픈AI의 툴 활용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음.
- NEC는 전용 AI 에이전트를 개발. 시스템 사양서를 토대로 AI 에이전트가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자동으로 완료. 이미 제조업용 시스템 개발에서 도입을 시작했으며, 다른 업종으로 확대할 예정.
- 생성형 AI의 활용은 시스템 개발 업계 전반으로 확산.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는 ‘25년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용 시스템 개발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시작. BIPROGY는 시스템 개발에 생성형 AI 적용 등을 염두에 두고, 5월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 TIS와 닛테츠솔루션즈도 도입을 준비 중에 있음.
-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시스템 혁신에 대한 수요는 증가. 조사기관 IDC재팬에 따르면, 일본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29년에 9조 6625억 엔으로 ‘24년 대비 40% 가까이 커질 전망.
- 하지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IT 인재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 경제산업성은 ’25년 이후 IT업계의 인력난이 심각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30년에는 일본 IT 인재가 최대 79만 명 부족할 것으로 추산. 생산성 향상은 시급한 과제.
- 생성형 AI를 통한 효율화가 진행되면 기존의 수탁 개발 중심의 사업 모델이 무너질 수 있음. 시스템 개발업체 등이 가입한 정보서비스산업협회(JISA)의 후쿠나가 테츠야 회장은 “(투입된 엔지니어 1인당 월 작업비인)‘인당 월 단가’ 개념이 크게 흔들리게 될 것이다. IT 서비스의 새로운 가치 기준을 서둘러 만들어야 한다”고 견해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