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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재해 피해 파악에 AI 활용(8.27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정부는 재해발생 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재민과 하천 범람 등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 재난 대응의 인력 절감을 추진해 지자체의 인력 부족을 보완하겠다는 생각. 2027년부터의 운용이 목표.
- 전국 현장의 이미지와 영상을 AI가 분석. AI가 사람 그림자로 판단하면 이재민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자체 직원에게 알려주는 방식. 하천이나 도로 상황도 모니터링하여, 범람이나 붕괴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알려줌.
- 현재는 직원이 육안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하면서 피해 상황을 파악. AI를 활용하면 직원이 장시간 모니터링할 필요가 없으며, 재난 발생 시 중요한 징후를 놓치지 않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 중앙정부와 지자체에는 공통의 재난정보 플랫폼인 ‘종합방재정보시스템’이 존재. 도로, 교통기관, 통신 등 인프라의 피해 정보와 강우량 등의 기상 정보 등을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음. 이번에 개발하는 AI의 기능은 이 시스템에 탑재.
- 재난 발생 시 직원이 취해야 할 대응을 AI가 조언하는 시스템도 마련. 이재민 대응이나 자원봉사 단체와의 연계 등 경험이 없는 직원도 적절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 지자체에서는 재난 발생 시 지식이 있는 직원에게 업무가 편중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 피해 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규정한 재해구호법의 적용 범위 등 지자체의 문의에도 AI가 대응할 예정.
- 전국 현장의 이미지와 영상을 AI가 분석. AI가 사람 그림자로 판단하면 이재민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자체 직원에게 알려주는 방식. 하천이나 도로 상황도 모니터링하여, 범람이나 붕괴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알려줌.
- 현재는 직원이 육안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하면서 피해 상황을 파악. AI를 활용하면 직원이 장시간 모니터링할 필요가 없으며, 재난 발생 시 중요한 징후를 놓치지 않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 중앙정부와 지자체에는 공통의 재난정보 플랫폼인 ‘종합방재정보시스템’이 존재. 도로, 교통기관, 통신 등 인프라의 피해 정보와 강우량 등의 기상 정보 등을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음. 이번에 개발하는 AI의 기능은 이 시스템에 탑재.
- 재난 발생 시 직원이 취해야 할 대응을 AI가 조언하는 시스템도 마련. 이재민 대응이나 자원봉사 단체와의 연계 등 경험이 없는 직원도 적절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 지자체에서는 재난 발생 시 지식이 있는 직원에게 업무가 편중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 피해 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규정한 재해구호법의 적용 범위 등 지자체의 문의에도 AI가 대응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