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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싱 사기가 급증 (3.22 지지통신)
민간단체 피싱대책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실제로 존재하는 기업을 사칭한 메일과 SMS를 보내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여 ID와 패스워드를 빼내는 피싱 사기의 작년 1년간 보고건수가 총 22만 4676건에 달해, 전년대비 4배로 급증함.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른 외출자제로 인터넷 쇼핑 이용이 증가한 것 등이 배경에 있다고 보임.
유출된 정보는 예금의 불법 송금에 악용되는 경우도 있어, 협의회는 “메일에 기재된 URL로 로그인하지 말고, 사전에 저장한 정식 사이트와 앱을 이용하라”고 주의를 환기함.
협의회는 수상한 메일을 받은 개인으로부터 문의를 받은 사업자 등을 통해 매월 피싱 사기 건수를 파악. 2019년에는 약 5만 5787건의 보고를 받음.
2020년은 연간 전체에서 증가경향을 보여, 1개월 당 건수는 4월에 1만 건을 넘어서, 12월에는 3만 2171건에 달함.
올해는 1월이 4만 3972건으로 1개월 당 최대치를 갱신. 2월은 3만 949건으로 약간 줄었으나, 2개월 만에 19년의 1년간 건수를 1만 9000건 이상 넘어섬.
2월의 피싱 사기에서 사칭한 기업명은 아마존이 60%를 차지했으며, 라쿠텐도 많았음. 신용카드사와 택배업자를 가장한 메일과 SMS 외도 가상화폐 교환업자를 위장한 예도 보고됨.
메일의 보낸 이에 정식 주소가 표시되도록 하여 믿게 만든 수법도 다수 확인되고 있어, 협의회는 ‘스팸메일 필터 기능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음.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른 외출자제로 인터넷 쇼핑 이용이 증가한 것 등이 배경에 있다고 보임.
유출된 정보는 예금의 불법 송금에 악용되는 경우도 있어, 협의회는 “메일에 기재된 URL로 로그인하지 말고, 사전에 저장한 정식 사이트와 앱을 이용하라”고 주의를 환기함.
협의회는 수상한 메일을 받은 개인으로부터 문의를 받은 사업자 등을 통해 매월 피싱 사기 건수를 파악. 2019년에는 약 5만 5787건의 보고를 받음.
2020년은 연간 전체에서 증가경향을 보여, 1개월 당 건수는 4월에 1만 건을 넘어서, 12월에는 3만 2171건에 달함.
올해는 1월이 4만 3972건으로 1개월 당 최대치를 갱신. 2월은 3만 949건으로 약간 줄었으나, 2개월 만에 19년의 1년간 건수를 1만 9000건 이상 넘어섬.
2월의 피싱 사기에서 사칭한 기업명은 아마존이 60%를 차지했으며, 라쿠텐도 많았음. 신용카드사와 택배업자를 가장한 메일과 SMS 외도 가상화폐 교환업자를 위장한 예도 보고됨.
메일의 보낸 이에 정식 주소가 표시되도록 하여 믿게 만든 수법도 다수 확인되고 있어, 협의회는 ‘스팸메일 필터 기능이 유효하다’고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