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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생성형 AI 국제 프레임워크 창설 선언 예정(4.24 니혼게이자이신문)

- 기시다 총리는 5월 초에 열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의에서 생성형 AI의 규율과 활용의 양립을 위한 국제 프레임워크의 창설을 표명할 예정. 40개국 이상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은 국제 규칙 마련 주도를 목표로 하고 있음. 발신자 정보를 명시하는 디지털 기술 ‘OP(Originator Profile)’의 유용성을 제시하고, 사회 구현을 추진하기 위한 지원도 제시 방침.
- 회의는 OECD 본부가 있는 파리에서 열리며, 기시다 총리는 생성형 AI의 국제 거버넌스를 의제로 연설.
- 연설 원안에 따르면, 국제 프레임워크의 명칭은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프렌즈 그룹’으로, 기시다 총리는 “AI는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 기술로서 많은 국가가 공통된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생성형 AI가 보건의료나 기후변화와 같은 과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내면서 “가짜 정보의 위험성 등 어두운 측면과도 싸워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OECD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
- 일본은 지난해 G7 의장국으로서 생성형 AI의 과제를 논의하는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를 제창하고, 최초의 포괄적인 국제 합의를 도출. 새로운 국제 프레임워크는 그 성과에 동의하는 국가를 OECD 회원국을 중심으로 모집. 이 프레임워크에는 G7 국가 외에 EU 회원국, 한국, 싱가포르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 정부는 참여국 확대를 위해 각국에 계속 설득할 방침.
- 기시다 총리는 연설에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에서 정리한 생성형 AI의 위험성에 대처하는 국제 지침과 행동 규범을 언급하며 “프렌즈 그룹과 함께 전 세계 사람들이 안전하고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할 예정.
- 가짜 정보 대책에 대해서는 ”기술적 조치의 축적도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발신자 정보를 확인하는 기술의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에 대한 지지를 선언. 기시다 총리의 연설에 맞춰 AI의 위험성과 히로시마 AI 프로세스의 진전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행사장에서 상영하고, 그 중 가짜 정보 식별에 도움이 되는 기술로 OP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