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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5개국, 태평양 지역에서 사이버 훈련 실시(2.9 니혼게이자이신문)

- 총무성은 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 등 5개국과 사이버 방어 훈련을 실시할 방침. 관공서나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실례를 들어 컴퓨터 바이러스 공격을 탐지·격퇴하는 대응방법 등을 전수. 통신용 해저 케이블의 경유지인 섬나라의 통신 인프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임.
- 태평양 도서국에서는 중국이 외교공세를 펼치며 미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상황. 안보 영역이 사이버로 확대되는 가운데, 안보적으로 중요한 도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훈련은 실전적 사이버방어연습(CYDER)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정보통신연구기구(NICT)가 주관. 총무성이 도서국 지역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임.
- 도서국 및 그 주변에 설치된 해저케이블은 일본과도 연결. 통신 인프라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나, 전문지식 인력 부족 등 사이버 공격 대책이 취약해 일본에 미치는 영향도 우려되고 있음.
- 훈련은 18~26일 괌에서 실시. 도서국 중 친일파로 분류되는 팔라우를 비롯해 나우루,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키리바시 등 5개국 정부 관계자와 통신사 사이버 보안 담당자 등이 참가.
- 중국은 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어, 지난 1월 나우루는 중국과 국교를 맺고 대만과 단교. 솔로몬제도는 2022년 중국과 안보협정을 체결함.
- 사이버 방어 관련 일본의 국제지원은 ASEAN에서 실적을 보유. 일본이 재정 지원을 통해 ‘18년에 태국에 거점을 만들어, 지금까지 1200명 정도가 일본이 제공하는 훈련에 참가함.
- 이번 도서국 대상 훈련에서는 NICT가 관측한 최신 공격 정보를 활용. 미국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전문기관도 강사를 파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