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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 보급 위해 도로 시스템 강화(1.25 니혼게이자이신문)

- 국토교통성은 완전 자율주행에 가까운 ‘레벨4’ 보급을 목표로 도로 시스템의 기능을 강화. 교차로에 설치한 센서로 차량과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기술기준을 2025년까지 마련할 방침. 국제적인 규칙 정비를 주도해 개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꾀함
-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주행하기 위해서는 도로 위를 주행하는 다른 차량과 보행자 등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시스템이 필수적
- ‘도로의 눈’이 되는 것은 가로등 등에 설치하는 센서로, 자율주행차는 센서에서 보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차, 가감속 등을 제어. 다만 레벨4 차량은 아직 보급되지 않았고, 시스템 기술 기준도 정해지지 않음
- 국토교통성은 카메라 등 센서의 해상도를 비롯한 성능 기준과 기기 설치 방법, 차량에 전송하는 데이터 형식 등을 규정. 수집한 차량과 보행자 데이터를 사생활 보호 관점에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도 제시함
- 교차로에는 보행자와 자동차가 뒤섞여 있어 차량에 장착된 센서만으로는 도로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곤란. 자동차 측과 도로 측이 각각 가지고 있는 정보를 서로 보완해 고도화된 운전을 실현
- 국토교통성은 23년도부터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 도쿄도 오타구 등에서 새로운 시스템의 실증실험을 시작했으며, 24년도에도 20~30개 지자체에서 실험결과를 분석해 필요한 기술 수준을 정리
- 25년도를 목표로 기준을 정리해 도로법에 근거한 고시로 도로 관리자인 지자체에 제시. 도로에 센서 등 장비를 설치할 때 지켜야 함
- 기술기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 규격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함. 차세대 항공기나 차량을 둘러싸고 국가가 규칙 만들기에 관여할 수 있느냐에 따라 국내 개발업체들의 국제 경쟁력이 좌우
- 도로와 자율주행차가 협력하는 시스템 개발은 중국이 앞서고 있으며, 일본도 이에 대응. 일본에서는 NEC와 교세라 등이 강점을 가지고 있음
- 자율주행 이동 서비스는 일부 지자체가 제공하고 있어, 마에바시시는 JR마에바시역과 로컬선 주오마에바시역을 잇는 노선에 자율주행 버스를 도입. 도심 주행은 높은 안전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협동 시스템을 도입함
- 국토교통성은 3월경 전문가 검토회를 발족해 자율주행차가 주행하기 좋은 도로의 차선이나 주차장 등의 정비 방법,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