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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실시율, 3년 만에 반토막(12.25 니혼게이자이신문)

- 일본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확산된 재택근무 활용이 후퇴하고 있음. 일본생산성본부의 최근 조사에서 기업 실시율은 15.5%로, 2020년 5월의 1차 조사 때보다 반으로 줄은 상황.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고 다양한 업무방식을 인정해 생산효율성을 높인다는 본래의 취지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드러남.
- 일본생산성본부가 7월에 11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재택근무 실시율은 직전 조사 때인 23년 1월보다 1.3%포인트 하락해 최저치를 경신. 20년 5월에는 31.5%였음.
- 종업원 규모별로 보면 1001명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의 실시율은 22.7%이며, 100명 이하의 12.8%, 101~1000명의 15.5%를 웃돌음. 대기업은 20년 5월 조사에서는 50%에 달함.
- 주당 출근일수가 ‘0일’이라고 답한 사람은 14.1%로 20년 5월의 32.1%의 절반 이하로 하락. 일본생산성본부의 나가타 료는 “코로나 사태로 긴급피난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했을 뿐, 정상화로 출근을 전제로 복귀하는 기업이 많아졌다”고 보고 있음.
- 상사가 매일 출근하기 때문에 재택근무를 지속하기 어려워졌다는 목소리가 젊은 층에서 들려오고 있음. “집의 통신 환경이 좋지 않고,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출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사람이 많다”는 의견도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