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쓰는 1월 14일, 요코하마 시내에서 ‘계산대 없는 편의점’의 실증실험을 한다고 발표. 고객이 전용 앱에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해, 상품을 가지고 가게를 나오면 금액이 자동으로 결제함. 가게 안에는 카메라와 중량 센서를 설치해, 영상과 무게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 전송. AI로 내용을 분석해서, 가지고 나온 상품을 특정함.
실험은 1월 15일부터 시작. 병원과 개호시설 등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고요 샵-플러스의 ‘그린 리브스 플러스 요코하마 테크노타워 호텔점’을 실험장소로 하며, 일반 손님의 이용도 허용함.
본인확인에는 생체인증(손바닥 정맥과 얼굴)을 사용. 고객은 전용 앱에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고객과 점원의 접촉기회를 줄여,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수 있음.
계산대 없는 매장 시스템은 후지쓰의 생체인증 서비스와 2020년 12월부터 협업하고 있는 미국 Vcognition Technologies의 매장 시스템을 조합시켜 구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