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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청을 내년 9월에 발족 (11.14 요미우리신문)
일본정부는 13일,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일원적으로 담당하는 디지털청을 내년 9월에 설립하겠다는 방침을 굳힘. 총리직할 조직으로 해서, 담당관료와 더불어 디지털감(가칭)을 두는 방향으로 검토. 직원의 정원은 약 500명으로, 그 중 100~150명을 민간에서 채용하겠다는 생각임.
일본정부는 연말에 발표할 디지털정책의 기본방침에 이러한 조직의 개요 및 형태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으로, 500명 체제는 소비자청, 부흥청을 웃도는 규모. 각 정부부처의 대응을 통괄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일괄적으로 관리하여, 일본정부 전체의 정보시스템 조달 및 정비비용을 일원화해서 다루도록 함.
디지털청은 영구적인 조직으로 할 방침이나, 설립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체제를 재검토하는 규정도 마련. 디지털 기술의 진보에 따라 재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일본정부는 연말에 발표할 디지털정책의 기본방침에 이러한 조직의 개요 및 형태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으로, 500명 체제는 소비자청, 부흥청을 웃도는 규모. 각 정부부처의 대응을 통괄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일괄적으로 관리하여, 일본정부 전체의 정보시스템 조달 및 정비비용을 일원화해서 다루도록 함.
디지털청은 영구적인 조직으로 할 방침이나, 설립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체제를 재검토하는 규정도 마련. 디지털 기술의 진보에 따라 재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