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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핀테크기업, 기업의 탈 현금을 지원(9.23 일본경제신문)

- 일본의 핀테크 기업이 기업의 ‘탈 현금’을 지원하고 있음. 이달 안에 사내공통의 유사계좌에서 경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 회계SW개발사 Freee는 10월, 법인 신용카드의 발행을 시작.
- 클라우드SW개발사인 머니포워드는 ‘월렛’이라 불리는 유사사내계좌를 온라인으로 작성 및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기업은 각 사원에게 선불카드를 부여해, 월렛 잔액에 따라 1거래 당 최대 5000만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별로 결제상한액 설정이 가능. 머니포워드는 기업에게서 수수료를 받으며, 경비와 회계 등 관련 SW의 계약 획득을 꾀함.
- 선불카드로 결제하면 머니포워드가 제공하는 회계SW 상에서 1초안에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화가 가능. 일반적인 신용카드 회사의 법인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일정기간별로 데이터를 정리해 회계 시스템에 전송하기 때문에, 월말 사용분의 일부는 바로 반영되지 않아 수기입력으로 경비를 정산해야할 경우가 있었음.
- 핀테크기업 크라우드캐스트도 경비정산시스템과 연동한 법인카드 운영에 공을 들이고 있음. 도입사인 앱 개발사 MTI는 사원 3명이서 800명 이상의 경비를 처리하고 있으나 ‘작업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경리담당자)고 함. 도입기업수는 21년 9월 시점에 약 2000개사를 넘김.
- 회계SW개발사 Freee는 기존의 카드 회사가 대응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법인 신용카드 발행을 시험적으로 순차시작. 회계SW 상의 입출금 데이터와 거래의 흐름으로 지불 능력을 판단해, 최대 3000만 엔의 한도액 설정이 가능함. 기존의 법인카드는 결산서를 토대로 여신을 하기 때문에 적자인 신흥기업 등은 신용카드 발행이 어려웠음.
- 캐시리스결제와 회계시스템은 경리업무의 효율화와 친화성이 높은 편. 핀테크기업이 지불에서부터 결제 데이터 처리까지를 담당하는 중개역할을 하면서 회계SW의 편리성도 향상되어 기업의 디지털화로도 이어지고 있음. 또한 중소/영세기업에서의 도입의 확대되면 일본경제의 생산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