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은 매출액 100억 엔 이하인 중견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기(2020.4~2021.3)의 매출액 순이익률을 조사하여, 2020년 3월기 대비 개선폭이 큰 순으로 랭킹을 매김. 코로나19 영향 하에서 IoT를 활용하여 고객의 업무효율화를 지원하는 기업이 상위에 두드러짐.
1위는 법인 대상 시스템 개발사인 OPTiM으로, 업무단말을 원격관리하는 IoT관련 서비스가 재택근무 수요로 성장세를 보임. 21년 3월기의 연결매출액 순이익률은 16%로, 14.7% 성장함.
2위는 중소기업 대상 영업지원 시스템을 제안하는 라이트업으로, 단독매출액 순이익률이 20%로, 12% 가까이 증가. 3위는 AI inside로, 9.8% 성장한 36%였음. 수기 문자를 AI로 인식해서 클라우드 상에 데이터화하는 서비스가 호조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