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생성형 AI, 규율과 활용의 양립을”, 요미우리신문사와 NTT가 공동 제언(4.8 지지통신)

동경 IT 뉴스 상세

“생성형 AI, 규율과 활용의 양립을”, 요미우리신문사와 NTT가 공동 제언(4.8 지지통신)

- 요미우리신문 그룹 본사와 NTT는 8일,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해 “규율과 활용을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을 실현해 적절한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동 제언을 발표.
- 양사는 지난해 가을부터 생성형 AI의 거버넌스 방식에 대해 검토.
- 제언에서는 생성형 AI의 장점으로 요약 기능을 꼽으며 ‘입력과 출력의 검증이 비교적 용이’하고, ‘노동 생산성의 향상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다'고 명시.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꼽음.
- 한편, 생성형 AI는 ‘자신만만하게 거짓말을 하는’ 상태에 빠지기 쉽다는 점도 지적. 정확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저널리즘 등에서는 정보 제공의 인센티브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밝힘.
- 제언에서는 AI 기술 자체는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만, 생성형 AI를 방치하면 인간 간 불신을 조장해 ‘최악의 경우 민주주의와 사회 질서가 붕괴되고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분석. 특히 선거나 안보 영역에서 무조건적인 기술 적용은 영향이 크다며 법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그러면서 규율과 활용을 병행해야 한다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