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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성, 국산 클라우드 육성에 6억 엔 보조금(2.15 니혼게이자이신문)

- 지자체가 보유한 개인정보 등을 관리하는 정부 클라우드에 대해 경제산업성은 제공사업자로 선정된 IT기업 사쿠라인터넷을 지원할 방침. 클라우드 분야는 미국 IT 대기업에 의존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경제안보상 ‘국산 클라우드’ 육성이 시급. 6억 엔의 보조금을 투입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생각임.
- 클라우드는 2022년 12월에 경제안전보장추진법에 따라 ‘특정중요물자’로 지정돼, 보조금은 경제안전보장 관련 기금에서 지원.
- 사쿠라인터넷은 지난해 11월, 일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정부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 다만, 현재 정부 클라우드 선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25년도 말까지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선정 조건임.
- 요건 충족을 위해서는 단기간에 클라우드의 기능을 대폭 향상시켜야 해, 고도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관건. 사쿠라인터넷은 보조금을 주로 IT인재 확보에 사용할 전망으로, 올해 안에 최대 100명의 인재를 채용할 방침. 데이터 보관과 암호화 등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함.
- 클라우드는 국민과 산업 등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하지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미국의 3대 기업의 일본 내 점유율은 약 60~70%에 달하는 상황. 일본 국내기업의 점유율은 감소 추세에 있어, 자국 데이터는 자국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데이터 주권’ 관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