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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상품 기획에 생성형 AI(11.3 니혼게이자이신문)

- 세븐일레븐 재팬은 2024년 봄부터 상품기획에 생성형 AI를 도입해 기획에 걸리는 기간을 최대 10분의 1로 단축할 예정. 전 점포의 판매 데이터와 SNS의 소비자 의견 분석을 바탕으로 AI가 상품의 글과 이미지를 생성해 유행과 수요에 맞는 상품을 신속하게 판매하겠다는 생각임.
- 세계의 대형 유통업체들은 매장 내 카메라로 고객의 시선을 파악해 관심 상품을 파악하거나, 혈압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상품을 스마트폰에 표시하는 등 ‘리테일 테크’ 활용이 활발. 소매업의 상품개발에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테크 기술 활용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음.
- 세븐일레븐은 최근 클라우드에 독자적인 IT 시스템 기반을 구축. 오픈 AI와 구글, 스태빌리티 AI 등의 생성형 AI를 탑재해 POS 데이터, 제조사 등과의 거래 정보, SNS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음.
- 기존에는 상품 기획 시 소비자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직원들이 상품 아이디어를 짜고 여러 차례의 사내 회의를 거쳤으나, 앞으로는 새로운 시스템 기반에서 판매 동향, SNS의 소비자 의견을 통해 파악한 유행을 분석. 기획서 작성도 AI에 맡기는 것을 상정하고 있음.
- 앞서 도입한 시스템 관련 부서에서는 사내회의는 기획 당 평균 5회 정도에서 1회로 감소. 상품기획도 10개월 정도 걸리던 기간이 최단 1/10인 1개월 정도로 단축될 전망. 시간과 비용 절감뿐 아니라, 남는 시간을 다른 업무나 품질개선에 활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