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이 검토 중인 첨단 AI 개발자를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의 세부 내용이 밝혀짐. 외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개발자에게 AI의 리스크를 미리 파악하도록 하는 등 총 11개 항목을 담음.
- G7은 허위 정보나 권리 침해 등 생성형 AI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자를 위한 가이드라인과 이를 보다 구체화한 행동규범을 검토. 올가을 온라인 정상회의를 열어 합의할 예정임.
- 가이드라인의 세부 내용은 EU의 유럽위원회가 의견공모에 맞춰 공개. 요로바 부위원장은 “첨단 AI 시스템의 윤리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장려하고 인권 존중을 보장하는 최초의 국제적인 지침”이라고 밝힘.
- 가이드라인에서는 AI의 위험 관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 등이 AI 시스템에 모의공격을 가해 안전성을 확인하는 방식을 예로 제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작동 등의 정보를 널리 공유해야 한다고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