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츠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9일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정권의 핵심정책 실현을 위한 3개의 회의, ‘디지털전원도시국가구상 실현회의’, ‘디지털 임시행정조사회(임조)’, ‘새로운 전세대형 사회보장구축회의’를 신설했다고 발표.
- 디지털전원도시국가구상 실현회의는 와카미야 겐지 박람회담당상이 담당하며, 지방에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도시와의 격차 해소를 꾀함.
- 디지털임조는 마키시마 카렌 디지털담당상이 담당. 디지털, 규제, 행정의 개혁을 횡단적으로 추진해, 개인과 사업자가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기 쉬운 사회 구축을 지향.
- 또한, 전세대형 사회보장구축회의는 야마기와 다이시로 경제재생상이 담당하며, 사회보장전반의 종합적인 검토를 추진하기 위해 공적가격평가검토위원회도 설치할 방침.
- 마츠노 관방장관은 “이미 설치한 ‘새로운 자본주의 실현회의’와 하나가 되어 논의해, 기시다 내각의 정책을 확고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힘.
- 디지털임조의 민간전문가로는 IT대기업인 DeNA의 난바 도모코 회장 외 8명을 기용. 사회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해 필요한 대책과 규제완화를 의논하며, 16일에 첫 회의를 가질 예정임. 연내에 일정의 결론을 도출해낸 뒤, 내년에 발표할 경제재정운영의 기본방침과 성장전략에 반영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