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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전운전 데이터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 (9.20 일본경제신문)

- 일본의 손해보험업계에서 자동차 주행데이터에 따라 안전운전할인을 자동차보험료율에 반영하는 구조가 확대되고 있음. / 일본의 3대 보험사(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손해보험재팬, 미스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는 2022년부터 통신기능을 갖춘 커넥티드카의 데이터에 따른 안전운전할인을 도입. 손해보험 각사가 참여하는 손해보험율산출기구에서도 주행 데이터에 따른 안전운전할인의 표준화를 추진할 방침.
- 손해보험사는 사고이력과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에 차이를 두고 있으나, 내년부터 전용 통신기기를 사용해 급브레이크와 급발진 횟수 등으로 안전성을 보다 쉽게 분석하겠다는 생각. 전용 통신기기는 영상과 음성을 기록하는 블랙박스기기보다 운전 실력을 세세하게 분석할 수 있음.
- 지금까지 일본 대기업 중에서는 아이오이닛세이동화손해보험에서만 데이터를 토대로 보험료를 10% 가량 할인. 도요타자동차와 개발한 알고리즘을 도입한 통신기기로 데이터를 취득하고 있으며, 3대 보험사도 도요타 등과 개발한 알고리즘을 활용하기로 함.
- 한편, 보험료율기구는 할인제도의 표준화를 위해, 우선 블랙박스를 사용한 데이터 분석을 진행. 예를 들면 사고차량과 무사고차량을 나눈 뒤, 속도초과 등의 정보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해 자동차 보험료의 기준이 되는 ‘참고순율’에 반영. 각사는 참고순율을 토대로 독자적인 보험료를 산정하고 있어, 사실상 이것이 표준요금이 됨.
- 보험료율기구는 각사가 빌려주는 블랙박스의 데이터를 분석해, 20년대 중반에 표준요금을 도입. 또한 손해보험사 및 자동차제조사와 정보공유 데이터 기반을 30년 무렵에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