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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넷 통신량이 코로나19로 배로 증가 (7.20 일본경제신문)

일본의 인터넷 데이터 통신량이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전의 2배가 되었단 사실이 밝혀짐. 총무성은 주요 프로바이더의 집계수치를 토대로 광회선 등의 통신량을 연 2회 추산. 2021년 5월의 다운로드 통신량은 매초 약 23.9TB로, 19년 5월 대비 2배로 증가함.
20TB를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초 간 2시간 영화를 약 2천 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하며, 1계약 당 월간통신량으로 환산하면 5월은 약 174.6GB였음.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로 넷플릭스 등 동영상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 감염방지를 위한 네트워크도 확대되고 있음. 초중교에 학습단말을 1인 1대 배부하는 ‘GIGA스쿨 구상’등으로 학교에서의 통신량도 늘었다고 보임.
23일에 시작될 도쿄올림픽으로 인해 인터넷 이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임. 방송국은 동영상 서비스들을 통해 지상파에서 방송하는 경기의 동시중계와 하이라이트를 방영할 예정.
통신사업자는 피크 시간대의 2배 가량의 통신량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비투자하고 있음. 총무성 데이터통신과도 넷플릭스와 구글 등이 참가한 민간협의회 ‘커넥트’에 참가하여 네트워크 경로의 복선화 등을 촉구하고 있음.
전체적으로 여유는 있으나, 국소적인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지적. 특히 아파트 내 배선이 광회선이 아니라 메탈회선인 경우엔 통신이 집중되면 속도나 화질이 저하되기 쉬움. 인터넷에 접속하는 프로바이더가 서로 상호적으로 접속하는 거점(IX)의 98%가 도쿄와 오사카에 집중된 것도 문제로 꼽힘.
총무성은 IX의 지방설치를 위한 실증사업비를 22년도 예산의 개산요구에 담아, 20~21년도는 소규모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 뒤, 22년도는 대규모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하는 방향으로 조정해, IX의 분산을 추진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