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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일본우편과 물류 제휴 (12.25 일본경제신문)

라쿠텐과 일본우편(우체국)은 24일, 물류분야에서 제휴한다고 발표함. EC사이트 ‘라쿠텐이치바’의 수주데이터 등을 일본우편과 공유. 수주부터 바로 트럭과 인원을 배치할 수 있는 새로운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효율적인 배송을 목표로 함. 코로나19 확대로 DC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물류의 디지털화를 통해 향후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는 생각.
라쿠텐의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은 회견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터넷쇼핑은 물류 전체의 (현재의 7% 가량에서) 20%까지 성장할 것이다”라고 제휴의 목적을 설명. 일본우편의 기누카와 가즈히데 사장도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5년 후에는 안정배송이 불가능해진다”며 위기감을 드러냄.
2021년 3월까지 구체적 내용을 정할 예정으로,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해, 양사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새로운 물류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 소비자가 라쿠텐에 상품을 주문한 단계에서 소비자와 매장의 주소, 택배의 무게 등이 공유되어, 빠른 단계에 준비하여 택배를 효율화할 수 있음. 공동의 물류센터 신설도 검토할 예정.
이 밖에도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배송루트를 제시하는 시스템과 소비자가 배송 장소와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앱 개발도 검토.
라쿠텐은 2018년부터 10년간 독자적인 물류센터와 배송망 정비에 약 2000억 엔을 투입할 계획으로, 급속한 EC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우편과 공동으로 물류거점을 정비하여 투자효율을 높이겠다는 목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