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を、もっと身近なビジネスパートナーへ」

KOTRAは、韓国の国営貿易投資振興機関です。
(所在地: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3-2-5 霞が関ビル5階)

HOME > 동경 IT 뉴스 > 일본 네트워크 가상화/자동화 플랫폼 시장, VMware와 Cisco가 점유율 선두 (9.8 Impress Watch)

동경 IT 뉴스 상세

일본 네트워크 가상화/자동화 플랫폼 시장, VMware와 Cisco가 점유율 선두 (9.8 Impress Watch)

- 조사회사 IDC JAPAN은 일본 국내 네트워크 가상화/자동화 플랫폼 시장에서의 2020년 벤더 점유율을 발표. 이에 따르면, 일본 네트워크 가상화/자동화 시장을 선두하는 VMware와 Cisco는 클라우드 전환과 네트워크 운용관리의 효율화 및 고도화 수요를 통해 시장 내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
- 선두기업인 WMware는 코로나19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보류하는 기업이 줄을 잇는 가운데, 퍼블릭클라우드 상에서 WMware환경을 가동시키는 솔루션으로 판매실적을 올려, 플러스 성장을 유지. VNO(Network Virtualization Overlay)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2020년에도 71.8%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획득함.
- Cisco 역시 투자가 제한된 환경 속에서 컨트롤러 어플라이언스 시장에서 80%를 넘는 시장 점유율을 유지. 기업이 신규 IT투자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업 네트워크의 운용관리를 효율화하는 기업 네트워크용 네트워크 가상화/자동화 수요를 잡아 매출을 올리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함.
- IDC Japan에서는 클라우드 전환과 재택근무의 일상화가 진행되는 ‘넥스트 노멀’ 시대에서 네트워크 운용 관리자에게는 보다 높은 네트워크 품질 유지와 운용관리의 인력절감이 요구된다고 지적. IDC는 “네트워크 가상화/자동화 기술 활용은 Day2라 불리는 네트워크 운용관리의 효율화 및 고도화로 이동하고 있으며, 벤더도 Day2오퍼레이션 지원 강화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이에 Day2오퍼레이션의 효율화와 고도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견해를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