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홀딩스는 반도체 상사 대기업인 레스타홀딩스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50억 엔 규모의 펀드를 설립할 방침임. 의료/개호 분야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에 강점을 가진 십여 개사에 출자를 예정. 독자적인 사업모델과 기술을 가신 신흥기업을 발굴하여 새로운 사업창출로 이어나가겠다는 생각.
SBI 산하의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처 발굴과 조사 외에도 펀드 운용을 담당.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드’, ‘얼리’기의 기업을 중심으로 1사 당 수천 만~1억 엔 정도를 출자할 생각으로, 운용기간은 10년간임. 레스타는 헬스케어 분야 등을 신 사업 영역으로 삼고 있어, 투자기업의 판매확대 등에서 연계. SBI인베스트먼트가 사업회사와 운용하는 CVC로는 15번째에 해당함.